2011 3월 - 숲처럼 나무처럼 - pag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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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여, 굿 바이 Good Bye
By 푸나무 on 3. 28, 2011
내가난생처음바라본시신은외할머니였다.겨우발이긴했지만, 내나이스물세살,차마돌아가신할머니계신방으로들어갈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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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할 수 있는자 누구인가?
By 푸나무 on 3. 27, 2011
바보상자라는별호를지니고있는텔레비전ㅡ그를편의상T로칭하자ㅡ은사실별호와는매우다르게명민한부분이많은친구이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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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여행과 비슷한 도록 읽기
By 푸나무 on 3. 27, 2011
요즈음취미가뭐냐고묻는다면‘도록사기’라고해도무방할듯하다. 책꽂이한칸을아예비워서도록으로채워가볼까, 눈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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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임금님께
By 푸나무 on 3. 23, 2011
정조의비밀편지 저자 안대회 출판사 문학동네(2010년01월08일) 카테고리 국내도서>역사와문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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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한 그루 늙은 나무 아니신가
By 푸나무 on 3. 22, 2011
날씨가은근히쌀쌀하다.. 며칠전바람끝에는훈훈한기가묻어있었는데 언제그랬냐는듯차갑고냉정하다. 봄이살짝밀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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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근혜 언니
푸나무 | 11. 17, 2016
고마워요 근혜 언니 이즈음 들어 이렇게 웃어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문득 이렇게 웃게 해 준 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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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식의 얄궂은 세계
푸나무 | 4. 19, 2016
맨 윗사진이 밤의 전경…그리고 아래사진 두개는 그의 부분 몇 년 전 국제갤러리에선가 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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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온순해졌을까
푸나무 | 4. 16, 2016
슬프지만 사실이다. 올해 나는 꽃에 조금, 아주 조금 관심을 잃었다. 올봄 꽃들은 너무나 화들짝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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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숲 기억의 벽
푸나무 | 4. 14, 2016
누군가 썼다. 피상성은 천박함이라고 거품이 시작될 때는 예의 주시하나 꺼져버리고 나면 그 뿐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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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에게
푸나무 | 3. 30, 2016
문장력이 기가 막히다는 어느 시인이 자기의 출생도인 전라도를 ‘전라디언’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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