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월 - 숲처럼 나무처럼 - pag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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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쓴 편지
By 푸나무 on 5. 20, 2011
길위에서쓴편지 도서관에서책반납일이내일이라는알림문자가왔다. 다섯권빌린책중에서가장마음에드는책인허만하시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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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한그루 의연하게 서있다
By 푸나무 on 5. 19, 2011
친정집뜨락에는아주커다란은행나무한그루가있다. 해마다엄마에게엄청난양의열매를안겨주는다산형의나무이다. 은행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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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도 걸어도
By 푸나무 on 5. 15, 2011
지금도여전히그렇지만 어릴때도몸으로하는일에느리고굼떴다. 운동회날엄마가새로만들어준부르마 (다리쪽에고무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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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발이여
By 푸나무 on 5. 11, 2011
한국학그림과만나다(양장) 저자 정민 출판사 태학사(2011년02월20일) 카테고리 국내도서>역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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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렛ㅡ 상큼 발랄 온화 미소
By 푸나무 on 5. 11, 2011
왜사람들은스토리에열광하는것일까? 사실영화나소설보다훨씬더진하고과감한스토리들이 날마다신문과뉴스에차고넘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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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근혜 언니
푸나무 | 11. 17, 2016
고마워요 근혜 언니 이즈음 들어 이렇게 웃어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문득 이렇게 웃게 해 준 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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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식의 얄궂은 세계
푸나무 | 4. 19, 2016
맨 윗사진이 밤의 전경…그리고 아래사진 두개는 그의 부분 몇 년 전 국제갤러리에선가 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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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온순해졌을까
푸나무 | 4. 16, 2016
슬프지만 사실이다. 올해 나는 꽃에 조금, 아주 조금 관심을 잃었다. 올봄 꽃들은 너무나 화들짝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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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숲 기억의 벽
푸나무 | 4. 14, 2016
누군가 썼다. 피상성은 천박함이라고 거품이 시작될 때는 예의 주시하나 꺼져버리고 나면 그 뿐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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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에게
푸나무 | 3. 30, 2016
문장력이 기가 막히다는 어느 시인이 자기의 출생도인 전라도를 ‘전라디언’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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