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월 - 숲처럼 나무처럼 - pag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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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하고 따뜻하고 적막하고
By 푸나무 on 8. 9, 2011
<11시꼭!다큐시청> 조간신문에서‘엄마의일기’라는다큐멘터리를상영한다는기사를읽고 잊어버리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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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와 케테 콜비츠
By 푸나무 on 8. 8, 2011
케테콜비츠(양장) 저자 카테리네크라머 출판사 실천문학사(2004년09월15일) 카테고리 국내도서&g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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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울 정도로 섹시한 비유
By 푸나무 on 8. 6, 2011
특별한일이없는한밤열시쯤나가서 동네에있는700미터공원트랙을일곱바퀴정도걷는다. 얼마전까지만해도트랙에서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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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받들어 문후 드리옵니다
By 푸나무 on 8. 5, 2011
황제폐하, 삼가받들어문후드리옵니다. 비록폐하의섭리아래있지는못하지만 폐하의광휘어린존재는 아주까마득한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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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과 死의 장렬한 파노라마
By 푸나무 on 8. 4, 2011
혼자만의약속이긴하지만 당신에게편지쓰기로마음먹은것이언제던가, 보내지않을편지는내밀하고그래서더욱진실할수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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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근혜 언니
푸나무 | 11. 17, 2016
고마워요 근혜 언니 이즈음 들어 이렇게 웃어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문득 이렇게 웃게 해 준 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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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식의 얄궂은 세계
푸나무 | 4. 19, 2016
맨 윗사진이 밤의 전경…그리고 아래사진 두개는 그의 부분 몇 년 전 국제갤러리에선가 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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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온순해졌을까
푸나무 | 4. 16, 2016
슬프지만 사실이다. 올해 나는 꽃에 조금, 아주 조금 관심을 잃었다. 올봄 꽃들은 너무나 화들짝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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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숲 기억의 벽
푸나무 | 4. 14, 2016
누군가 썼다. 피상성은 천박함이라고 거품이 시작될 때는 예의 주시하나 꺼져버리고 나면 그 뿐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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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에게
푸나무 | 3. 30, 2016
문장력이 기가 막히다는 어느 시인이 자기의 출생도인 전라도를 ‘전라디언’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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