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월 - 숲처럼 나무처럼 - pag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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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깊었네
By 푸나무 on 10. 23, 2011
가을인데, 가을이저만치가고있어선지, 왠지당신에게속닥한이야기하나하고싶어요.. 벤취가조금서늘한가요? 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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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여행ㅡ 구체구 가는길
By 푸나무 on 10. 21, 2011
깊은밤성도에내려호텔에여장을풀고잠을푹잤다. 시트만더럽지않다면잠은어디서나잘잔다. 화장실에머리카락두어개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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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장해에 걸린사과
By 푸나무 on 10. 21, 2011
내어릴때사과종류로는가을엔홍옥겨울엔국광이었다. 혹시다른종류가있었을지도모르나내기억은그렇다. ‘사과한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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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촨성 여행기ㅡ 공항에서
By 푸나무 on 10. 18, 2011
이번여행은우연하고급속하게이루어졌다. 후배의전시회에서고등학교때내게 ‘일곱송이수선화’를가르쳐준영어쌤을정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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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촨성의 구채구 황룡(1)
By 푸나무 on 10. 16, 2011
저녁에떠나는여행은다른가? 종일집을치우고집이라해야주로부엌쪽이긴했지만 냉장고정리ㅡ주로버리는일ㅡ까지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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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근혜 언니
푸나무 | 11. 17, 2016
고마워요 근혜 언니 이즈음 들어 이렇게 웃어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문득 이렇게 웃게 해 준 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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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식의 얄궂은 세계
푸나무 | 4. 19, 2016
맨 윗사진이 밤의 전경…그리고 아래사진 두개는 그의 부분 몇 년 전 국제갤러리에선가 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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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온순해졌을까
푸나무 | 4. 16, 2016
슬프지만 사실이다. 올해 나는 꽃에 조금, 아주 조금 관심을 잃었다. 올봄 꽃들은 너무나 화들짝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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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숲 기억의 벽
푸나무 | 4. 14, 2016
누군가 썼다. 피상성은 천박함이라고 거품이 시작될 때는 예의 주시하나 꺼져버리고 나면 그 뿐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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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에게
푸나무 | 3. 30, 2016
문장력이 기가 막히다는 어느 시인이 자기의 출생도인 전라도를 ‘전라디언’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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