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월 - 숲처럼 나무처럼 - pag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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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불쑥!
By 푸나무 on 11. 14, 2011
깊은밤이다.나는침대위에서에릭호퍼의자서전을읽고있었다.산을다섯시간가량걸었던탓인지피곤을가시게하는반신욕의영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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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경계를 함축하고 있는 꽃되기
By 푸나무 on 11. 13, 2011
열하일기웃음과역설의유쾌한시공간 저자 고미숙 출판사 그린비출판사(2003년03월25일) 카테고리 국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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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부르는 소리….(其鳴自叫也)
By 푸나무 on 11. 11, 2011
산해경 저자 정재서(鄭在書) 출판사 민음사(1996년11월25일) 카테고리 국내도서>인문 녹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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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두살 달 이야기
By 푸나무 on 11. 10, 2011
11월의나무들/장석주 저녁이내속에나무들서있다 몸통에감춘수천阡의눈들, 산능선겹겹파도가없이밀려가는걸바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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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ㅡ 황룡
By 푸나무 on 11. 10, 2011
사실스촨성이야기를아직도한다섯번정도는더써볼생각이었다. 그런데딸아이가그랬다. 엄마아직도쓰촨성을써요? 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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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근혜 언니
푸나무 | 11. 17, 2016
고마워요 근혜 언니 이즈음 들어 이렇게 웃어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문득 이렇게 웃게 해 준 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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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식의 얄궂은 세계
푸나무 | 4. 19, 2016
맨 윗사진이 밤의 전경…그리고 아래사진 두개는 그의 부분 몇 년 전 국제갤러리에선가 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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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온순해졌을까
푸나무 | 4. 16, 2016
슬프지만 사실이다. 올해 나는 꽃에 조금, 아주 조금 관심을 잃었다. 올봄 꽃들은 너무나 화들짝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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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숲 기억의 벽
푸나무 | 4. 14, 2016
누군가 썼다. 피상성은 천박함이라고 거품이 시작될 때는 예의 주시하나 꺼져버리고 나면 그 뿐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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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에게
푸나무 | 3. 30, 2016
문장력이 기가 막히다는 어느 시인이 자기의 출생도인 전라도를 ‘전라디언’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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