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월 - 숲처럼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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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 편지 박 편지
By 푸나무 on 1. 30, 2012
파울첼란이란시인이있다.독일어를모국어로시를쓴그러나유태계시인이다.그는유태인이었기에아우슈비츠로보내진다.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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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다 남은 겨를에는 꽃을 본다
By 푸나무 on 1. 29, 2012
겸재(謙齋)의그림이다.나무결이그대로살아나는마루는윤이난다. 하마어린계집종의팔뚝이굵어지는현상에의한것일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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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궁금하다 – 트위터 글에서
By 푸나무 on 1. 28, 2012
아무리글쓸재료가없다하더라도 정치이야기나유명한사람들이야기는안하자!주의다. 우선은잘알지도못하는부분이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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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ㅡ 기적
By 푸나무 on 1. 27, 2012
제목속에서뭔가스치는것이있질않는가, 아련한것,순수한것,미소떠오르는….., <신과인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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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그 작은 게 생각나셔?
By 푸나무 on 1. 26, 2012
할머니요즈음날씨가엄청춥네, 추우면서도매워, 어젠집에손님이오셔서매생이와굴을넣고떡국을끓였어. 시원하긴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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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근혜 언니
푸나무 | 11. 17, 2016
고마워요 근혜 언니 이즈음 들어 이렇게 웃어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문득 이렇게 웃게 해 준 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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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식의 얄궂은 세계
푸나무 | 4. 19, 2016
맨 윗사진이 밤의 전경…그리고 아래사진 두개는 그의 부분 몇 년 전 국제갤러리에선가 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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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온순해졌을까
푸나무 | 4. 16, 2016
슬프지만 사실이다. 올해 나는 꽃에 조금, 아주 조금 관심을 잃었다. 올봄 꽃들은 너무나 화들짝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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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숲 기억의 벽
푸나무 | 4. 14, 2016
누군가 썼다. 피상성은 천박함이라고 거품이 시작될 때는 예의 주시하나 꺼져버리고 나면 그 뿐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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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에게
푸나무 | 3. 30, 2016
문장력이 기가 막히다는 어느 시인이 자기의 출생도인 전라도를 ‘전라디언’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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