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시는설명이필요없는시다.
깊은사유가녹아있는시라기보다는
시인이지닌
반짝이는눈과
반짝이는표현이
반짝이는시이니까,
그냥
마음을조금반짝이게
안경딱는천으로슬슬닦은뒤
반짝이는마음으로읽으면
반짝이며이시들스며들것이다.
잘하면오늘하루
이시들덕에
반짝일수있지않을까,
부로우치반짝임보다
반지나귀걸이반짝이는것보다
시가반짝이면
더반짝이는사람되지않을까,
며칠전
동네길걷다가찍은사진들,
낮달을본적이언제인지….
탱자나무도보성에서보고
저기강화사기리에
몇백년~~~~하여간아주오래된탱자나무찾아가서보고난후
처음인것같아
찔레나무열매는얼마나싱싱한지….,
근데
해넘이사진이랑
낮달사진찍을때
렌즈하나사고싶어.
벤조
2012년 1월 7일 at 8:46 오전
제목이좋아요.
그런데,
어머님은안녕하신지요?
순이
2012년 1월 7일 at 11:41 오전
냉동재료를꺼내려면아직한참기다려야겠지요?
그래도오늘은덜춥네요.
은혜로운주일을기다리는토요일밤입니다.
綠園
2012년 1월 7일 at 2:15 오후
빤짝빤짝빛나는시읽고마음이빤짝해집니다.
멋지게찍으신사진잘~봅니다.
그런데낮달과공동묘지는좀…^^
하나님을기쁘게해드리고
주님의은혜충만히받으시는
주일예배가되시길바랍니다.
쥴리아스
2012년 1월 8일 at 4:44 오후
안경닦고다시읽어도역시두번째시는단어장난이너무심하다는생각이드네요…
사슴의 정원
2012년 1월 8일 at 11:37 오후
푸나무님글만잘쓰시는것이아니라사진도멋있게담으십니다.
분이기잘즐기다갑니다.
깨달음(인회)
2012년 1월 9일 at 6:29 오전
사진글모두예쁩니다.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