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월 - 숲처럼 나무처럼 - pag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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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에서 계수나무를 만나다
By 푸나무 on 2. 13, 2012
계수나무가로수길종이꽃이매달려있다. 계수나무열매나중엔더욱까맣게익는다고한다. 눈이빠지게찾다가결국은만나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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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누구이던 심심한 위로가 필요해
By 푸나무 on 2. 13, 2012
시인본색(本色)/정희성 누가듣기좋은말을한답시고저런학같은시인하고살면사는게다시가아니겠냐고 이말듣고속이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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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벼워서 부유하듯
By 푸나무 on 2. 11, 2012
이른새벽네시좀넘어서비행기에서내렸어요. 인천공항은새벽도낮도없는 그리하여잠들곳없는객수客愁天地였어요. 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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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의리의 돌쇠 ‘장세동’ 아니다
By 푸나무 on 2. 6, 2012
한시간안에이글써질까? 네시에는공항버스를타야하는데……. 참고로이글은절대정치적성향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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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에 대한 이야기도 음악이다
By 푸나무 on 2. 6, 2012
뇌사상태의사람에게모짤트를들려주고있다는글을읽은적이있다. 실제아이큐검사를하기전 모짤트를듣고나서검사를한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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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근혜 언니
푸나무 | 11. 17, 2016
고마워요 근혜 언니 이즈음 들어 이렇게 웃어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문득 이렇게 웃게 해 준 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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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식의 얄궂은 세계
푸나무 | 4. 19, 2016
맨 윗사진이 밤의 전경…그리고 아래사진 두개는 그의 부분 몇 년 전 국제갤러리에선가 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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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온순해졌을까
푸나무 | 4. 16, 2016
슬프지만 사실이다. 올해 나는 꽃에 조금, 아주 조금 관심을 잃었다. 올봄 꽃들은 너무나 화들짝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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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숲 기억의 벽
푸나무 | 4. 14, 2016
누군가 썼다. 피상성은 천박함이라고 거품이 시작될 때는 예의 주시하나 꺼져버리고 나면 그 뿐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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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에게
푸나무 | 3. 30, 2016
문장력이 기가 막히다는 어느 시인이 자기의 출생도인 전라도를 ‘전라디언’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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