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월 - 숲처럼 나무처럼 - pag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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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갈것이다 수수꽃다리 피었으므로
By 푸나무 on 4. 24, 2012
꽃들도사람과참으로흡사한것을, 수수꽃다리곁을지나다니면서떠오르는생각이다. 건륭제의愛妃였던향비는선천적으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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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도키아에 피어난 살구꽃
By 푸나무 on 4. 22, 2012
몇년전패키지여행지겨워!!!! 하고말한후부터물론그비슷한제목으로글도한꼭지썼다. 그리고그얼마후깨달았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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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꽃 비에 젖다
By 푸나무 on 4. 21, 2012
비오는날/양성우 둥지없는작은새들은이런날어떻게지낼까?나비들은,잠자리,풍뎅이,쇠똥구리들은이런날어떻게지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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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공항에서 서성이며
By 푸나무 on 4. 21, 2012
비오는날 그것도나즉하고그윽하게봄비내리는시간에는집이좋지요. 더군다나이비그치고나면 보나마나목련진달래벚꽃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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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벚꽃을 보며
By 푸나무 on 4. 20, 2012
오, 전당연히벚꽃은향기가없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만약에저흐드러지게피어오르는벚꽃에향기가그득하다고생각해보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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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근혜 언니
푸나무 | 11. 17, 2016
고마워요 근혜 언니 이즈음 들어 이렇게 웃어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문득 이렇게 웃게 해 준 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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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식의 얄궂은 세계
푸나무 | 4. 19, 2016
맨 윗사진이 밤의 전경…그리고 아래사진 두개는 그의 부분 몇 년 전 국제갤러리에선가 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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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온순해졌을까
푸나무 | 4. 16, 2016
슬프지만 사실이다. 올해 나는 꽃에 조금, 아주 조금 관심을 잃었다. 올봄 꽃들은 너무나 화들짝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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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숲 기억의 벽
푸나무 | 4. 14, 2016
누군가 썼다. 피상성은 천박함이라고 거품이 시작될 때는 예의 주시하나 꺼져버리고 나면 그 뿐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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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에게
푸나무 | 3. 30, 2016
문장력이 기가 막히다는 어느 시인이 자기의 출생도인 전라도를 ‘전라디언’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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