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월 - 숲처럼 나무처럼

5
나뭇잎을 읽는다 ㅡ강화 석모도에서
By 푸나무 on 5. 31, 2012
오늘오랜만에젊은아로리를만났다. 워낙튼튼한체구였지만유독배가불러보였다. 설마했더니아기를가졌다고한다. 오 […] READ MORE>>
Share the post "나뭇잎을 읽는다 ㅡ강화 석모도에서"
9
젊음이 상이 아니듯 늙음도 벌이 아니다ㅡ 은교
By 푸나무 on 5. 29, 2012
어젠느즈막이은교를보았다. 친하게지내는부부네쌍과함께, ‘괜히서방님들의묘한부분을자극하는영화아닐까요?’ […] READ MORE>>
Share the post "젊음이 상이 아니듯 늙음도 벌이 아니다ㅡ 은교"
12
이게 내 노래예요 ㅡ 위풍당당
By 푸나무 on 5. 28, 2012
위풍당당 저자 성석제 출판사 문학동네(2012년04월04일) 카테고리 국내도서>소설 김훈은성석 […] READ MORE>>
Share the post "이게 내 노래예요 ㅡ 위풍당당"
12
검고 어둡고 아름답고 단단하고
By 푸나무 on 5. 25, 2012
북한산에는숨은벽이라는 내가보기엔마치말의갈기처럼,혹은잔등처럼보이는산길이있다. 말그대로숨어있는벽이란뜻인 […] READ MORE>>
Share the post "검고 어둡고 아름답고 단단하고"
14
오월이 가네 붓꽃 피는 유월 저기 오고
By 푸나무 on 5. 22, 2012
저,꽃밭에스미는바람으로서걱이는그늘로편지글을적었으면,함부로멀리가는사랑을했으면,그바람으로나는레이스달린꿈 […] READ MORE>>
Share the post "오월이 가네 붓꽃 피는 유월 저기 오고"

12 3 4

고마워요 근혜 언니
푸나무 | 11. 17, 2016
고마워요 근혜 언니 이즈음 들어 이렇게 웃어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문득 이렇게 웃게 해 준 근혜 […]
Share the post "고마워요 근혜 언니"

Facebook
Twitter
문성식의 얄궂은 세계
푸나무 | 4. 19, 2016
맨 윗사진이 밤의 전경…그리고 아래사진 두개는 그의 부분 몇 년 전 국제갤러리에선가 문성 […]
Share the post "문성식의 얄궂은 세계"

Facebook
Twitter
좀 온순해졌을까
푸나무 | 4. 16, 2016
슬프지만 사실이다. 올해 나는 꽃에 조금, 아주 조금 관심을 잃었다. 올봄 꽃들은 너무나 화들짝 피 […]

3
Share the post "좀 온순해졌을까"

Facebook
Twitter
기억의 숲 기억의 벽
푸나무 | 4. 14, 2016
누군가 썼다. 피상성은 천박함이라고 거품이 시작될 때는 예의 주시하나 꺼져버리고 나면 그 뿐 다시 […]

4
Share the post "기억의 숲 기억의 벽"

Facebook
Twitter
백혜련에게
푸나무 | 3. 30, 2016
문장력이 기가 막히다는 어느 시인이 자기의 출생도인 전라도를 ‘전라디언’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부 […]

4
Share the post "백혜련에게"

Facebook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