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월 - 숲처럼 나무처럼 - pag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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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의 하룻밤을 민둥산에서 듣다
By 푸나무 on 10. 17, 2012
아침에일곱시까지충무로에가려면전날부터엄청부지런해야한다. 식구들먹거리챙기는일도해놓아야하고 최소한아침여섯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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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칫멈칫 구불구불
By 푸나무 on 10. 14, 2012
저절로되어지는몸의언어가있다.커피를마시려고뭉툭한잔에커피를따르고그리고커피잔을들고신문을펼친다. 세상을읽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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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 콘서트
By 푸나무 on 10. 13, 2012
작년겨울에기차여행을하루한적이있다. 겨울되면눈이무서워서먼데는커녕가까운곳도안움직이는터라 기차안에서밖을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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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지오 운 포코 모소
By 푸나무 on 10. 10, 2012
베토벤의피아노협주곡황제의2악장아다지오는 영화속에서자주나온다. 카핑베토벤에서도아,엄청…&#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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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는 충주호 서운리
By 푸나무 on 10. 8, 2012
지난주에부부모임을일박이일로수안보파크호텔에서가졌다. 가까이사는부부와같이차를탔는데 운전하는남의남편에게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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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근혜 언니
푸나무 | 11. 17, 2016
고마워요 근혜 언니 이즈음 들어 이렇게 웃어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문득 이렇게 웃게 해 준 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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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식의 얄궂은 세계
푸나무 | 4. 19, 2016
맨 윗사진이 밤의 전경…그리고 아래사진 두개는 그의 부분 몇 년 전 국제갤러리에선가 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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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온순해졌을까
푸나무 | 4. 16, 2016
슬프지만 사실이다. 올해 나는 꽃에 조금, 아주 조금 관심을 잃었다. 올봄 꽃들은 너무나 화들짝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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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숲 기억의 벽
푸나무 | 4. 14, 2016
누군가 썼다. 피상성은 천박함이라고 거품이 시작될 때는 예의 주시하나 꺼져버리고 나면 그 뿐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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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에게
푸나무 | 3. 30, 2016
문장력이 기가 막히다는 어느 시인이 자기의 출생도인 전라도를 ‘전라디언’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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