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월 - 숲처럼 나무처럼 - pag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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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오름의 밤
By 푸나무 on 11. 24, 2012
혹당신도그러하실까…. 비행기탈때말예요. 이번에도제주도를가면서 비행기천천히걷다점차세차게구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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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쉬 카푸어
By 푸나무 on 11. 20, 2012
1970~72년도작품인콜로라도계곡의"밸리커튼ValleyCurtain"은 거대한오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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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브람스ㅡ 에드워드 발라드
By 푸나무 on 11. 19, 2012
여름가고가을오면습관처럼브람스를듣기시작한것이언제부턴지모르겠다.습기걷히고햇살투명해지면 바스락거리는손바닥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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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식었어요
By 푸나무 on 11. 17, 2012
이즈음허브차를가끔마셔요. 깊은밤헛헛하면, 커피마시기에너무밤이깊은것같으면, 원산지가독일로되어있는 로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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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터 ㅡ 피아노와 젬베
By 푸나무 on 11. 15, 2012
비지터에서는젬베라는세네갈악기와피아노가아주중요한메신저로등장한다. 피아니스트였던아내의죽음후 적막한삶속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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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근혜 언니
푸나무 | 11. 17, 2016
고마워요 근혜 언니 이즈음 들어 이렇게 웃어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문득 이렇게 웃게 해 준 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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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식의 얄궂은 세계
푸나무 | 4. 19, 2016
맨 윗사진이 밤의 전경…그리고 아래사진 두개는 그의 부분 몇 년 전 국제갤러리에선가 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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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온순해졌을까
푸나무 | 4. 16, 2016
슬프지만 사실이다. 올해 나는 꽃에 조금, 아주 조금 관심을 잃었다. 올봄 꽃들은 너무나 화들짝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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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숲 기억의 벽
푸나무 | 4. 14, 2016
누군가 썼다. 피상성은 천박함이라고 거품이 시작될 때는 예의 주시하나 꺼져버리고 나면 그 뿐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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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에게
푸나무 | 3. 30, 2016
문장력이 기가 막히다는 어느 시인이 자기의 출생도인 전라도를 ‘전라디언’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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