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월 - 숲처럼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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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거림이 움직임이 길항작용이
By 푸나무 on 1. 28, 2013
선녀의선택/유안진 –전래동화`선녀와나무꾼`을고쳐쓰다 착하다고믿었던남편이날개옷을내놓자기가막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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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그대로 인해 매우매우
By 푸나무 on 1. 25, 2013
연천은처음이었어요.. 연천전곡….들은왠지강원도느낌이났는데경기도더군요. 아침에일기예보대로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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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보며 시작하는 소심한 하루
By 푸나무 on 1. 23, 2013
오늘도비내일도눈비.. 어제도사실종일흐렸어. 내일은저어기연천엘가야하는데 네이버길찾기에물어보니우리집에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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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이탈하지 않은 자가 문득
By 푸나무 on 1. 21, 2013
우리는어디로갔다가어디서돌아왔느냐자기의꼬리를물고뱅뱅돌았을뿐이다대낮보다찬란한태양도궤도를이탈하지못한다태양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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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여정
By 푸나무 on 1. 21, 2013
덕유산봉우리설천봉을곤돌라로올라 향적봉에서중봉으로걸었다고하지않았소. 그곳능선길을 아고산대亞高山帶로부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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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근혜 언니
푸나무 | 11. 17, 2016
고마워요 근혜 언니 이즈음 들어 이렇게 웃어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문득 이렇게 웃게 해 준 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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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식의 얄궂은 세계
푸나무 | 4. 19, 2016
맨 윗사진이 밤의 전경…그리고 아래사진 두개는 그의 부분 몇 년 전 국제갤러리에선가 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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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온순해졌을까
푸나무 | 4. 16, 2016
슬프지만 사실이다. 올해 나는 꽃에 조금, 아주 조금 관심을 잃었다. 올봄 꽃들은 너무나 화들짝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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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숲 기억의 벽
푸나무 | 4. 14, 2016
누군가 썼다. 피상성은 천박함이라고 거품이 시작될 때는 예의 주시하나 꺼져버리고 나면 그 뿐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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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에게
푸나무 | 3. 30, 2016
문장력이 기가 막히다는 어느 시인이 자기의 출생도인 전라도를 ‘전라디언’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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