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월 - 숲처럼 나무처럼 - pag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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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By 푸나무 on 6. 14, 2013
나이드는것의미덕중하나가 사람눈에잘보이지않게되는거죠. 반짝반짝빛나지않으니까 낡아서…흐릿하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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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해프닝
By 푸나무 on 6. 8, 2013
이즈음호수공원에서장미페스티벌을하거든요. 며칠전부터해저물녘가서사진을찍어야지….. 하는데정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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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ㅡ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By 푸나무 on 6. 6, 2013
청소부일을하며근근히살아가는중년의에미.자식들은모두떠나고혼자남아외롭게지내던그녀는어느날,매일지나치는이상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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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ㅡ 그 동중정의 시간
By 푸나무 on 6. 5, 2013
무성하게차오르며녹음의정점을향하여가는 유월의숲은 동중정이다. 이른봄작은풀잎에서 혹은이파리도없는척박한땅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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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미드나잇
By 푸나무 on 6. 3, 2013
영화가시작되고 제시가비행장에서아들과이별을한후 차로돌아온다. 차안에는잠들어있는쌍둥이딸과셀린느가전화를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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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근혜 언니
푸나무 | 11. 17, 2016
고마워요 근혜 언니 이즈음 들어 이렇게 웃어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문득 이렇게 웃게 해 준 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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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식의 얄궂은 세계
푸나무 | 4. 19, 2016
맨 윗사진이 밤의 전경…그리고 아래사진 두개는 그의 부분 몇 년 전 국제갤러리에선가 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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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온순해졌을까
푸나무 | 4. 16, 2016
슬프지만 사실이다. 올해 나는 꽃에 조금, 아주 조금 관심을 잃었다. 올봄 꽃들은 너무나 화들짝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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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숲 기억의 벽
푸나무 | 4. 14, 2016
누군가 썼다. 피상성은 천박함이라고 거품이 시작될 때는 예의 주시하나 꺼져버리고 나면 그 뿐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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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에게
푸나무 | 3. 30, 2016
문장력이 기가 막히다는 어느 시인이 자기의 출생도인 전라도를 ‘전라디언’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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