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Comments

1. 

   데레사

   2014년 2월 27일 at 2:19 오전

   다시한번돌아온탕자를생각합니다.
   돌아올곳이있다는건행복한사람이라는생각을해보면서요.

   바깥날씨는아직도미세먼지이고
   방안에서이글읽으며또다른공부를합니다.   
2. 

   凸凸峯

   2014년 2월 27일 at 5:45 오전

   프랑스파리에살때쿨리냥쿠르란곳벼룩시장에서렘브란트작품이거의확실한그림한점을놓쳤어요.40여년전…현금이없어집에들려갖고나왔더니어간데없어졌지요.당시에신용카드가있었던가?여하튼저는없었어요.
   봄이지척이라구요?그렇군요.주말엔봄맞이가야겠네요.   
3. 

   고운

   2014년 2월 28일 at 2:52 오전

   가끔탕자를반기는아버지에게분하여씩씩거리는
   형노릇하는저를보는것같았는데..
   푸나무님글을대하니아직도주제파악못하고있는
   작은아들탕자신세가아닌가하는생각이문득듭니다.   
4. 

   선화

   2014년 2월 28일 at 2:58 오전

   호기심가득한눈빛의인물이꼭!!나어릴적사진속의모습같아요~ㅎㅎ
   5녀1남의5녀..사진마다1남만끌어안고찍은사진들중에
   저런모습의사진이제뇌리에꽈악~~ㅎ

   글구요.."싫증난인생의동반자"..요말은제말이아니구
   이웃님이댓글중…ㅎ(제가즐겨사용함)
   그분은싫증이아니구..식상한이라고~~
   근데저는싫증난이더공감되서요!!
      
5. 

   디오스

   2014년 2월 28일 at 10:36 오전

   반응이없을수없지요..

   富의Righteousness(의로움)..

   푸님은또나를삐딱하다하겠네요ㅎㅎ

      
6. 

   박영호

   2014년 3월 1일 at 5:51 오전

   아버지상속재산을물려받아집나간탕자의비유는성경에기록되어있지요.죽고썩어예질재물육신에쏠리지말고우리의영혼이어디에서와서왜살며어디로가는지를알고예수그리스도안에서승리하는삶을살아야하는법입니다.’나를떠나서는너희가아무것도할수없다’고그분이말씀하셨지요.다떠나갑니다.종말고향해하루하루우리도모르게세월은화살같이빠르게지나가고있습니다.중학교때배운영어가생각이납니다.Timeandtidewaitfornomen.이라고했던가?영어가몸살을앓지않은지요?샬롬   
7. 

   소리울

   2014년 3월 1일 at 4:11 오후

   봄에는그런상상도이야기도잘되나봅니다.
   탕자라도내자식이라는사랑해야할자식이라는걸
   언제나느끼게해주는그림,램브란트는천재라생각합니다.   
8. 

   江

   2014년 3월 4일 at 10:04 오전

   누구나한번은아버지께돌아온날이있어야하는데…
   탕자처럼…저신발짝좀보세요.
   그날이내게도있었기에감사하며그림을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