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월 - 숲처럼 나무처럼 - pag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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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도 쓸쓸한 영화 <만찬>
By 푸나무 on 3. 19, 2014
가장슬픈일이뭐라고생각하세요. 아무래도죽음아닐까생각하시는거죠. 아니예요 죽음…은한다리만건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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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밝고 섬세해야 할 시간
By 푸나무 on 3. 18, 2014
사순절은어느때보다눈이밝고섬세해야할시간입니다. 어쩌면한해중가장성찰을필요로하는시간일거예요. 단단한나무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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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 시춘목始春木
By 푸나무 on 3. 17, 2014
가끔인생이시시하다는생각이들때가있어요. 가령누군가가…. 아주좋은음악회를다녀온이야기를할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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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버스요? 김상곤 나으리 앙대요!!
By 푸나무 on 3. 14, 2014
우리의선조나으리들께서는나고듬이분명하셨지요. 임금님께임명받은벼슬일지라도물러날때는 부모님의건강이나혹은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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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전해줄 이야기
By 푸나무 on 3. 13, 2014
이사야벌린의칼마르크스ㅡ를읽고있다. 재미있다. 문체는시원하고통찰력은저어기헬리굽터위다. 가끔멋진사람을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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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근혜 언니
푸나무 | 11. 17, 2016
고마워요 근혜 언니 이즈음 들어 이렇게 웃어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문득 이렇게 웃게 해 준 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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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식의 얄궂은 세계
푸나무 | 4. 19, 2016
맨 윗사진이 밤의 전경…그리고 아래사진 두개는 그의 부분 몇 년 전 국제갤러리에선가 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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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온순해졌을까
푸나무 | 4. 16, 2016
슬프지만 사실이다. 올해 나는 꽃에 조금, 아주 조금 관심을 잃었다. 올봄 꽃들은 너무나 화들짝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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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숲 기억의 벽
푸나무 | 4. 14, 2016
누군가 썼다. 피상성은 천박함이라고 거품이 시작될 때는 예의 주시하나 꺼져버리고 나면 그 뿐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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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에게
푸나무 | 3. 30, 2016
문장력이 기가 막히다는 어느 시인이 자기의 출생도인 전라도를 ‘전라디언’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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