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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초상이 아닌 가족의 초상
올해꽃들에대한표현으로는 ‘팝콘터지듯’이가딱어울립니다. 아니면우리식으로‘튀밥튀듯이’..든지요. 둘다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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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에서 속절없는 봄날
예술은미스터리를만들어낸다 미스터리없는세상은존재하지않는다. 르네마그리트가한말이다. 그의그림에심히걸맞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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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도서관
언제나무겁고진실되고진중한사람만좋은것은아니다. 의외로가볍고소란스러우며재기발랄해서 신뢰는썩가지않더라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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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톨스토이를 무엇이라 부르는가 ㅡ 고슴도치와 여우
<여우는많은것을알고있지만고슴도치는하나의큰것을알고있다>는말을 그리스의시인아르킬로코스가했다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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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리 사구
그러니까갑자기꽃이피어서 갑자기한만큼더수다하게꽃이야기들이쏟아진다. 꽃만피는게아니라꽃에대한이야기도 그렇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