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월 - 숲처럼 나무처럼 - pag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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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졸라의 ‘작품’ ㅡ젊음이 지닌 예술에 대한 서사
By 푸나무 on 10. 9, 2014
치열함도사실생뚱맞게보일때가있다. 왜그리극성이니.. 꼭그래야만하니.. 좀더세련되게침착하게할수없니. 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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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안압지의 요염한 밤
By 푸나무 on 10. 4, 2014
기억은있는데기억이없었다. 최근들어여러번경주를갔으나한번도안압지는가지못했고 그러니기억은 중3때수학여행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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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만 볼 수 있다면
By 푸나무 on 10. 3, 2014
니들덕분에헬렌켈러의자서전을읽었어. 그녀는위인이고…나는위인전을싫어하거든. 아주오래전그녀에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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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섬 증도ㅡ 천년의 숲길을 걸었네
By 푸나무 on 10. 1, 2014
왜낡은것들은 그리고오래된것들은 언제나사람의저깊은곳으로스며드는걸까요. 숲이사람을홀리는것도 그의성품의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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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근혜 언니
푸나무 | 11. 17, 2016
고마워요 근혜 언니 이즈음 들어 이렇게 웃어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문득 이렇게 웃게 해 준 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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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식의 얄궂은 세계
푸나무 | 4. 19, 2016
맨 윗사진이 밤의 전경…그리고 아래사진 두개는 그의 부분 몇 년 전 국제갤러리에선가 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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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온순해졌을까
푸나무 | 4. 16, 2016
슬프지만 사실이다. 올해 나는 꽃에 조금, 아주 조금 관심을 잃었다. 올봄 꽃들은 너무나 화들짝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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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숲 기억의 벽
푸나무 | 4. 14, 2016
누군가 썼다. 피상성은 천박함이라고 거품이 시작될 때는 예의 주시하나 꺼져버리고 나면 그 뿐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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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에게
푸나무 | 3. 30, 2016
문장력이 기가 막히다는 어느 시인이 자기의 출생도인 전라도를 ‘전라디언’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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