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입국을 막은 일본을 찌질이로 선언하노라
BY 푸나무 ON 11. 12, 2014
지지리는부사라네
부사는다른품사앞에서뜻을한정하는말인데
지지리는그중에서도매우부정적인성향으로쓰이는말.
못난놈해도될텐데
지지리도못난놈하면
정말엄청엄청못난놈이되는게지.
이지지리..지지리도….에서
찌질이가생겨났을게야.
요즈음아이들은없어보이고빈티나는…에이찌질이를사용한다는데
그건아니고…..
어제아주감기가최고점에달했는데
이게참사람찌질하게만들더군.
목소리는,,,,
무슨남성귀신하나내성대에자리잡은듯걸걸하고
콧물은시도때도없이나오고
콧물닦다보니코주변은항시벌겋고
약먹고약기운에취해서누워있으니
머리는산발하고ㅋㅋ찌질의극점을달렸지.
오늘아침이되어서야비루스님께서조금퇴각을하셨는지
글자가눈에보여신문을읽는데
근데신문에도
내감기든모습처럼온통찌질한일투성이더군.
아니시진핑이근혜언니에게는아주친절했는데……
아베에게웃지않았다는것
그게그렇게큰자리를차지할기사인가말이지.
박대통령에게는활짝웃었으니우리나라와는잘될것이라??
그게오히려그반대일수도있잖아.
시진핑의웃음은
우리에게받을것받아내겠다는
녹녹한이웃에게보여주는친절을가장한위선이고
녹녹하지않는일본에게는
차가운표정으로경각심을주고자하는
정직한표정일수도있는데
그걸가지고
아주쌤통이다!!!!
라며신문마다대서특필하는것,
이거정말찌질한일아닌가말이지.
이런이야기는
가령푸틴이
시진핑아내에게담요를덮어준이야기곁에
살짝묻혀갈기사였으면좋았겠네.
사실푸틴기사는흥미라도다분하지.
근데정말푸틴곁어디에그담요가있었을까…..
흠나는그게궁금해.
이런게매우미시적인것같으면서도사실은매우거시적일수있는문제거든.
그렇다고너저분한무릎담요같은것을
펑리위안여사의어깨위에덮어주었을리는없을테고…
그렇다면돈후안흉내를내려고미리고급숄을준비했다.???
그러면진짜돈후안이긴하네ㅎ
그나저나평리위안여사의태도는세련되어보이더군.
미소지은채살짝담요를벗어넘기는것…..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