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에서 가장 큰 대인배
BY 푸나무 ON 12. 23, 2015
어느해든안그러랴만참사방데가혹은곳이어수선하기짝이없다.
오죽하면교수님들께서뽑으신사자성어가
혼용무도(昏庸無道)’겠는가..
‘나라상황이암흑에뒤덮인것처럼온통어지럽다’는뜻이라는데
나처럼얼척약간없는사람의단순한소회로는
하도어지러워도가안보인다…정도로해석이된다.
참으로맞춤하도다.
신문을보면서정치판은안읽고넘긴지오래고
그사람들이숱하게말하는국민!속에
국민은커녕국민한명도들어있지않다는것을
내이미알았거늘…
아한명은지나친과장이다.몇명은들어있겠지.
우선자신과그의가족…그리고같이나눠먹을약간의주변인들,
그들주변인이국민이라고????
맞다그들도국민이다.
이해한다.당신들도어느집안의가장이니
가정을이끌기위해서는선거에이겨야하고
그리고거드름을피워야지.
그러나나는,
내가생각하는정치는
단어대로뜻을행하는사람이라고생각한다.
그렇게무참하게아무때나사용하는국민!!!이
지자신이나주변인이아니라
정말수많은국민!
이라는것을인식하고
그들을위해서생각하고살아가는
사람이정치를해야한다고생각한다.
경제에대한전망도가난한민초들의어깨를무겁게혹은휘게
혹은앞으로푸욱꺽이게하는데
지나치게언론이애면글면하고있다..
년말아닌가…성탄아닌가…
이럴때는조금더부드러워도되지않는가,.
팩트가생명이라고..?
팩트인가?미래에대한전망은팩트가아니다오직추론일뿐이지,
중세시대까지원근법이없었다.
그래서중세이전의그림은한없이자유로웠다.
원근법은르네상스와함께태동되었다.
그때부터정확재현이그림의근원가치를이루어냈다.
아름다움보다풍성한상상력보다
사실적인묘사가중요했다.
<원근법>이라는법=감옥아래화가들은노예가되었다.
아니노예라니.무슨그리심한말을….
실제우리모두어느부분
삶의노예다.
미셀투르니에도그의글에서
<감옥이란질러놓은빗장이아니다.
그것은또한하나의지붕이기도하다>고했다.
정말근사한이야기아닌가.
그러니내이야기도그런선상에서이해해주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