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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수묵화야
겨울은수묵화야.. 겨울이깊어갈수록묵의색은옅어지고. 늘푸른나무조차깊은겨울에는그푸르름을잊어버려. 그러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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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꽃이다
12월설경의아침캔버스에유채,116.8×80.8cm,김병구 ***** 글로책은만들어지지만글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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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처럼 나무처럼
좋아하는것들중의수위를점하고있다. 숲은. 숲으로정착되었지만실제숲은수풀의준말.. 나무樹와풀草…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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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월 마니산과 브람스의 알토 랩소디
토요일교회에서단풍등산을갔다. 매해같은장소인강화도마니산. 조금이르게나서면그다지막히지도않고 또멀지도않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