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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담 가는 길
막상성판악이란곳에내렸을때조금막막했다. ‘보통아홉시간걸려요.’ 안내소아저씨의퉁명스런목소리…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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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숲ㅡ 아 꿈이로구나
야생화를좋아하는사람들사이에서는여름의시작을알리는 나리가‘나으리’라는애칭으로불립니다.지난주언젠가포천에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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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어서 오시라 오란비!!
숲은짙어지고산그늘이미깊다. 매실이익어가는유월하순과칠월상순무렵, 비오는하늘을梅天이라고했다. 매실이익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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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섬 ㅡ 유월의 마라도
마라도.왠지마라도에는‘홀로’와‘고독’이그득할것같질않는가.무리지어걷는것보다는 해안가절벽에혼자가만히앉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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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혹은 숲에 대한 예의
하도세상에개성이란꽃이만발하야 예의즉사람이기본적으로지켜야할예절과의리같은것은 많은사람이하기때문에 혹은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