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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입춘 이틀 뒤 눈이 내렸다 가득
나무가변했어 밤새자라나있더라고 눈이나무가된게야 깊은숲이되어버렸어. 겨우하룻밤자라난숲이아냐 저침묵의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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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그녀와 나
이상하게요즈음소설은거의읽지않았는데 소설을읽고싶었다. 도서관에가서빌려야지했는데시간이가버리고 공항에가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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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없어도 이월이 왔네..
어렸을때우리집에도아오자이를입은인형이한참살았다. 월남전…에참전한삼촌이가져오신선물이었다. 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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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여정
덕유산봉우리설천봉을곤돌라로올라 향적봉에서중봉으로걸었다고하지않았소. 그곳능선길을 아고산대亞高山帶로부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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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늦게 가장 이르게
여호와는나의목자시니내게부족함이없으리로다 그가나를푸른풀밭에누이시며쉴만한물가로인도하시는도다(시펀231-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