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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룽나무
참촌스러운일이다. 이눈부신봄날에나무한그루보고자그먼길을훠이훠이가다니, 아침에아니어제밤부터내생각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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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한시간 배를 타고….연화도
아주늦은밤에집을나서는기분을아시는가? 물론다른때보다훨씬더부지런해야한다. 내일식구ㅡ들먹을반찬도 집에있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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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항산맥 ㅡ 만명의 신선이 산다는 만선산
어느소설가선생께들은이야기하나. 늙은나무꾼이산에서나무를하고있었다. 개구리:할아버지~~! 나무꾼:거,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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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항산맥 천계산 ㅡ 노야정에도 노자는 없었다.
유무의존재가 혹은그차이가사라지는시대다. 가령지극히고요한곳…아주깊은동굴속….에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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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항산맥 구련산
그랜드캐니언을처음갈때펼쳐지던끝없는사막 모하비를잊을수없다. 모래로되어있어야만사막이아니고, 황무한곳도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