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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 보니 그립네 ㅡ 아니쉬 카푸어
<큰나무와눈그리고현기증> 몇가지좋아하는단어중에餘香이있다. 여향은단어대로뜻풀이를한다면 향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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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맞는 이야기는 아니겠지 싶으면서도
꼭맞는이야기는아니겠지싶으면서도 영화를온라인이라고한다면연극은오프라인이라고해보면어떨까, 영화는아침에일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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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이르러서야 깨닫게 되는 아이러니 ㅡ 아워 타운
아들아이가살짝팔을잡았다. 세상에졸았던것이다. 그리고한번더. 살짝졸았다. 드디어연극판에서도졸수있게되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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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여가 정치여가
겸재(謙齋)의그림이다. 몇년전간송에서만난그림. 인터넷상으로보면큰듯하나실제로는작았다. (인터넷디게공평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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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이
이쪽나무와저쪽나무가 가지를뻗어손을잡았어요 서로그늘이되지않는거리에서 잎과꽃과열매를맺는사이군요 서로아름 […] READ MORE>>
맘대로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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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근혜 언니
고마워요 근혜 언니 이즈음 들어 이렇게 웃어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문득 이렇게 웃게 해 준 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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