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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운대는 바다처럼보이지않았다. 아늑한…. 전혀위험하지않는풀장같았다. 지인의손주 이제한달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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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며 가며 바라보다가……이즈음 낙수
굳이학자수를거론하지않더라도 자명괴를기억해내지않더라도 이즈음피어나는회화나무꽃은 마음깊은곳에담아두기에좋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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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창덕궁의관문인돈화문을지나내원에들어선다. 정승나무라고도하는회화나무가울울(鬱鬱)하다. 느티나무와회화나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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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에서 속절없는 봄날
예술은미스터리를만들어낸다 미스터리없는세상은존재하지않는다. 르네마그리트가한말이다. 그의그림에심히걸맞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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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리 사구
그러니까갑자기꽃이피어서 갑자기한만큼더수다하게꽃이야기들이쏟아진다. 꽃만피는게아니라꽃에대한이야기도 그렇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