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숲처럼 나무처럼 - page 57

오늘

8
오란비 시간이다
BY 푸나무 ON 6. 23, 2011
나뭇잎무성해져숲은더욱짙어간다. 산그늘은깊어져사람의그림자를어느때보다서성이게한다. 매실이익어가는유월하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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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권해효 ‘반값 등록금 넘어 무상교육으로!’
BY 푸나무 ON 6. 8, 2011
보수꼴통도좌빨도못되는그렇다면너는중도인가? 나조차헷갈리는나는 지난번선거를할때너무오랫동안해묵었다싶어안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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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임재범 보다 이소라
BY 푸나무 ON 5. 24, 2011
사람들은평범하거나아름다운것들을좋아하지만참이상한‘것’도좋아한다. 살이꺼칠해지면서솜털이솟구치는“소름”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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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임재범ㅡ 에게 팬레터를 써도 될까?
BY 푸나무 ON 5. 6, 2011
금방이라도비내릴것처럼사위에어듬슬며시덮여온다. 올봄은비교적비가잦다. 아침부터내릴것같은비를빗대어‘임재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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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엄마랑 고모랑 봄맞이
BY 푸나무 ON 4. 14, 2011
사실산수유꽃은썩그리화려한꽃은아니다. 그런데도왜산수유는나를설레게하는가? 그가바로시춘목이기때문이다. 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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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근혜 언니
푸나무 | 11. 17, 2016
고마워요 근혜 언니 이즈음 들어 이렇게 웃어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문득 이렇게 웃게 해 준 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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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식의 얄궂은 세계
푸나무 | 4. 19, 2016
맨 윗사진이 밤의 전경…그리고 아래사진 두개는 그의 부분 몇 년 전 국제갤러리에선가 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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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온순해졌을까
푸나무 | 4. 16, 2016
슬프지만 사실이다. 올해 나는 꽃에 조금, 아주 조금 관심을 잃었다. 올봄 꽃들은 너무나 화들짝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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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숲 기억의 벽
푸나무 | 4. 14, 2016
누군가 썼다. 피상성은 천박함이라고 거품이 시작될 때는 예의 주시하나 꺼져버리고 나면 그 뿐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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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에게
푸나무 | 3. 30, 2016
문장력이 기가 막히다는 어느 시인이 자기의 출생도인 전라도를 ‘전라디언’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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