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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처럼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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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꽃다리 피었다

    BY 푸나무 ON 5. 6, 2011

    꽃들도사람과참으로흡사한것을, 사월내내수수꽃다리곁을지나다니면서떠오르는생각이다. 건륭제의愛妃였던향비는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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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과 소쩍새 그리고 내 할머니

    BY 푸나무 ON 5. 5, 2011

    이작가의그림들은참으로묘한매력이있다. 특히<별과소쩍새그리고내할머니>는 모니터바탕화면에저장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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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내리는 공원에서 그네를 타다

    BY 푸나무 ON 5. 4, 2011

    턱없이인색하다가도턱없이너그러울때가있다. 특히영화를볼때자주그렇다. 이자심한변덕은아마도나의본질인너그럽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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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두賦

    BY 푸나무 ON 5. 4, 2011

    . 양평은강화다음으로좋아하는곳이다.. 특히양평의두물머리ㅡ물두개(?)가합해지는ㅡ에다다르면 강의빛깔이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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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월 랩소디

    BY 푸나무 ON 5. 3, 2011

    문득그대가떠오른다. 오월이기때문이다. 눈부신오월은고해하기에좋은시간들이다. 사방에서용서가몽글거리고솟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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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마워요 근혜 언니
    • 20160402_142155

      문성식의 얄궂은 세계
    • P4144899

      좀 온순해졌을까
    • 기억의 숲

      기억의 숲 기억의 벽

    • 백혜련에게
    • Notice: Undefined index: title in /webstore/pub/reportblog/htdocs/wp-content/themes/wp-2014/widgets/widget-catlight.php on line 40 Notice: Undefined index: number in /webstore/pub/reportblog/htdocs/wp-content/themes/wp-2014/widgets/widget-catlight.php on line 42 Notice: Undefined index: categories in /webstore/pub/reportblog/htdocs/wp-content/themes/wp-2014/widgets/widget-catlight.php on line 44

  • 고마워요 근혜 언니

    푸나무 | 11. 17, 2016

    고마워요 근혜 언니 이즈음 들어 이렇게 웃어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문득 이렇게 웃게 해 준 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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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식의 얄궂은 세계

    푸나무 | 4. 19, 2016 20160402_142155

    맨 윗사진이 밤의 전경…그리고 아래사진 두개는 그의 부분 몇 년 전 국제갤러리에선가 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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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온순해졌을까

    푸나무 | 4. 16, 2016 P4144899

    슬프지만 사실이다. 올해 나는 꽃에 조금, 아주 조금 관심을 잃었다. 올봄 꽃들은 너무나 화들짝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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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의 숲 기억의 벽

    푸나무 | 4. 14, 2016 기억의 숲

    누군가 썼다. 피상성은 천박함이라고 거품이 시작될 때는 예의 주시하나 꺼져버리고 나면 그 뿐 다시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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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혜련에게

    푸나무 | 3. 30, 2016

    문장력이 기가 막히다는 어느 시인이 자기의 출생도인 전라도를 ‘전라디언’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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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나무님께서 쓰신 댓글은 아예 승인 난이 없네요. 제글 댓글난에 올릴수가 ...

    • 푸나무 :

      하하, 이제는 못가요....가 조금 슬프게 들리네요. 대신 둘레길 가시면 되죠 ...

    • 데레사 :

      아, 아름다워요. 이맘때의 산풍경이 제일 아름다운것 같아요. 나도 북...

    • 푸나무 :

      하하 그러죠 뭐 아무 영양가 없는 일이긴 하지만서도 기쁘니까... 28일 시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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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 동생을 두셔서 축하합니다. 이름도 예쁘고 똑똑하게 생겼어요. 북클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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