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수목사님! 좋은 소문을 듣다.

친구가 한국으로 역이민을 갔다.분당에 정착을 했다.친구를 통해서 알게 된 새론 목사님이 계시다 .

바로  분당 우리 교회의 이찬수목사님이시다.

인터넷으로 은혜를 받는 몇 몇 목사님 중 한 분이시다.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광고에는 돈도 많이 든다.파급 효과가 돈에 비례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그런데 입소문은 돈도 안드는데 파급효과는 참으로 크다.친구 덕분에 나도 이찬수목사님을 알았다.참 감사하다. 솔직 단백하시며 복음의 순수함을 제대로 잘 전하시는 말씀 속에 은혜를 받는다.

한국에 가까운 친척들 중에도 이찬수목사님 말씀이 참 좋다며 즐겨 듣는다는 사람들이 있다.무엇보다 미국 이민자 출신인 것이 이민자인 내게도

뭔가 모르는 공감대가 형성되는 부분이 있다.

오늘 저녁에 큰빛교회에서 부흥집회가 열린다.이 또한  목사님을 좋아하는 분 덕분에 알게 되었다.좋은 소문을 들려 주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고맙다.

좋은 소문을 또 듣고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 움직일 수 있음도 감사하다.

우리 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 집회는 거의 가질 않았다.그런데 나도 오늘 집회는 기대되어서 채비를 하고 있다.

멀리 분당의 친구 교회서 오시는 좋은 목사님을 인터넷으로만이 아닌 직접 가까이서 말씀을 들으며 은혜 받을 것이 기대가된다.

교회에 좀 다니다가 나오지 않는 친구에게 부흥회 안내를 해 주었다.골프치러 나가 있다고한다.골프장에서 마치자마자 오라고 강력 추천을 했다.

주님에 대한 첫사랑을 회복할 절호의 기회이니 마치자 마자 오라고 했다.교회 주소도 찍어서 보내 주었다.

큰 행사가 있을 때 여러차례 가 본 교회이기에 내게도 낯설지 않다.특히나 상담 세미나가 일주일간 이 교회에서 있을 때 나도 참여했기에

찾아 가기도 싶다.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어머니학교 7기로 어머니학교 수료할 때 큰빛교회에서 진행이 되었기에 더욱 친근하다.

그리고 기도하며 가깝게 지내는 지인들이 섬기는 교회이다.

그래서 다른 교회와 달리 부흥집회에 가 볼 마음이 생긴다.

말씀을 전하러 오시는 이찬수목사님 덕분에 남의 교회 부흥회도 가 보고 싶어졌으니 감사하다.

골프장에서 공치는 친구에게 ” Come and See”라고 요한복음 1장 46절 말씀의 빌립처럼 말했다.

친구가 알았다고 했다.정말 하나님 말씀엔 강한 힘이 있음이 맞다.

말씀에 의지해서 기도하며 친구에게 말했는데 일단 온다니 감사하다.

우리 교회에는 자기 나름대로 이유를 대면서 오기 싫다고했다.당치도 않는 이유인데 자기에게는 이유가 되나보다.

나보고 참 대단하다고 했다.우리 교회에 뿌리를 내리는 것이 신기하다고했다.

어떻게 이민 온 첫 새벽부터 16년이된 지금까지 한교회를 잘 다니냐고했다.나는 그냥 다니는 것이 아니고 섬기는 것이라고했다.

자기는 보이는 우리 교회 문제점이 어떻게 내 눈에는 안보이고 맨 날 좋다고 하는지? 의문스럽다고했다.

나는 내 교회니까 그냥 좋다고 했다.

우리 교회인데 문제가 있다고 어떻게 떠날 수 있냐면서 내겐 전혀 문제로 안보이기에 좋다고 했다.

사람이 모인 교회이다. 어느 교회나 문제가 없는 교회가 없고 특이한 사람이 없는 교회가 없다고 말해 주었다.

나는 우리 교회가 최고라는 감사가 있기에 좋다고했다.자기는 좀 더 생각하다가 우리 교회에 오겠다고했다.

내가 좋다고 늘 충성하는 것을 보니 뭔가 좋긴한 것 같다는 말도 한다.

일단 오겠다고 했으니 마음에 품고 기도하면서 잉태될 날을 기다리며 기도할 수 있음도 감사하다.

어떤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인데 다들 보는 시각이 다르니 그 친구에겐 그렇게 보였다니 그러려니했다.

다른  교회에라도 갈 수 있으면 되기에 일단 말씀을 들으러 오는 것이 중요하다.

그  친구가 일단 온다고 했기에 감사하다.나도 서둘러 식구들 저녁 챙겨 두었다.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을 이렇게 그려두고 나갈 수 있음도 감사하다.

집에서 거리가 좀 있지만 미시사가에 있는 큰빛교회에 은혜 받으러 달려 갈 준비를 함이 즐겁다.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이 교회의 담임목사님이신 임현수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토론토 동포 모두의 기도 제목이다.

임목사님이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속히 또 가족과 교회 품으로 잘 돌아 오실 수 있길 기도하면서 큰빛 교회 부흥회에 갈 수 있음도 감사하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이 오늘 집회 가운데 그리고 그 집회 속에서 드리는 기도 가운데

아름답게 응답의 열매로 맺혀지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좋은 소문!

좋은 소문이 참으로 중요하다

그리고 그 좋은 소문을 부지런히 퍼뜨리는 일도 중요하다.

나는 진짜로 진짜로 좋은 소문을 안다.

그래서 그 소문을 좀 더 잘 전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그런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은혜의 자리에 달려 갈 수가 있다.

한걸음씩 나아 갈 수 있는 은혜와 열정을 감사한다.

 

내 영을 새롭게 하시네

존귀한 그 보혈이 !

내 영을 새롭게 하네.

 

2016,7,15,금요일 저녁에,고국 분당에서 오신 이찬수목사님의 집회에서 주실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며 은혜 받으러 갈 수 있게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린다.

 

2 Comments

  1. 산고수장

    2016년 7월 18일 at 8:43 오전

    멀리 계시는 친구이군요.
    세계가 이웃이되어 마음속의 소소한 생각도
    죄다 이야기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느을 즐거운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김 수남

      2016년 7월 18일 at 10:31 오후

      네,선생님 감사합니다.우리나라의 지금이 있게하신 원동력이 되셨던 선생님 연세이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존경하며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며 또 사모님과 행복하게 지내시는 삶의 향기를
      많이 나눠주시길 기대합니다.더위도 잘 이기시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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