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부터 묵상 교제 본문이 요한 복음이다.중학교 때 기독재단의 중학교였음이 새삼 감사하다,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난 시기는 아니지만 성경 교과목이 있어서 역사 공부처럼 이론적인 성경을 알았다.
시골 내 모교 중학교가 살아 갈 수록 감사하다.학교를 세워주신 이중일 교장선생님이 새삼 감사해진다.
나도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 앞장서신 귀한 분들처럼 내 삶 가운데서도 이런 사역을 잘 할 수 있어지길 기도한다.
이론적으로만 알았던 성경 지식이 바탕이 되었기에 내가 대학생이 되면서 인격적으로 주님을 더 깊이 뜨겁게 만날 수 있게했음이 감사하다.
내가 주님을 만나고 부터 나는 새론 특기가 생겼다.
바로 내가 믿고 만난 예수님을 자랑하는 것이다.
예수님 믿는 해가 더해 갈 수록 더더욱 확신 있게 주님을 자랑하게됨도 감사하다.
나의 모든 삶이 정말 하나님 은혜이고 모든 것이 하나님이 섭리하심이다.
내 일상 가운데
항상 체험하게 하심이 감사하다.
내 안에 역사하신 성령 하나님을 자랑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려고
내가 받은 은혜를 자랑할 수 있는 은혜가 감사하다.
내가 예수님 믿은지 37년째이다
놀랍게도 이 기간동안 단 한번도 예수님을 부인하거나 신앙의 슬럼프가 없었다.
더욱 단단한 나의 믿음으로 뿌리내려짐이 감사하다.
앞으로 내가 천국 갈 때까지도 이 은혜가 그대로 충만하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요한복음을 다시 접하며 은혜로 시작하는 새해가 감사하다.
내가 말하고 표현하고 행하는 모든 것 가운데서 내가 아닌
나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고 자랑되어지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세례 요한처럼 나도 예수님을 자랑하는 일에
더더욱 기쁘게 앞장서야겠다.
올 한해동안 나로 인해 더 많은 영혼들이 주님을 만나고
나처럼 예수님을 자랑하고 증거하는 일에 함께 동역할
믿음의 동지들이 많이 생겨나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어제 가정 예배 때 나의 기도 제목 중 하나는
영어를 우리 말처럼 잘 하는 것이다.
복음을 어느 누구에게라도 우리말처럼 유창하게 전하고
예수님 자랑도 능통하게 영어로도 잘 말하고 싶기 때문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
나의 삶에 그리스도의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길 기도하며
나처럼 예수님 만나서 구원의 기쁨을 노래하며
매일 삶 가운데 기쁨과 평강을 누릴 믿음의 백성들이 많아져가는데
내 작은 힘이지만 일조할 수 있어지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새해 새 소망을 가지고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넘치는 소망 안에 새해 문을 활짝 연 것을 감사드린다.
나의 특기는 ‘예수님을 자랑 하는 것!’
할렐루야! 아멘!
2020,1,2,목요일,내가 자랑할 수 있는 예수님이 계심을 감사드리며 이 복을 함께 누릴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힘쓸 수 있길 기도드린다.
데레사
2020년 1월 3일 at 8:23 오후
새해에도 주안에서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김 수남
2020년 1월 4일 at 12:20 오후
네,언니!감사합니다.언니도 더욱 강건하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