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도 글밭을 만들었습니다
- 네이버에 드디어 회원 가입을 하고 블로그를 만들었다.2015년에 조선일보 블로그가 없어지면서 많은 글벗 이웃들과 아쉽게도 조선일보 안에서 뵙지 못하게 되었다.회사 정책이기에 우리 블로거들은 힘이 없었다.그래도 사랑과 정성과 관심으로 블로깅하는 이웃들을 위해 회사를 직접 찾아 가시고 윗분들을 만나서 우리들을 대변해 주신 분들 덕분에
- 다는 아니어도 몇 몇 인기 블로거들은 2016년부터 조선일보 기자 블로그라고 하는 Weblog에 초대 받아서 2021년 2월 20일 현재까지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음이 감사하다.
- 조블에서 떠난 글벗 언니들과 이웃들이 네이버로 많이 옮겨 갔다.네이버가 좋다는 이야기도 많이 하시며 네이버에도 블로깅을 하길 권해 주셨다. 관심을 가지고 몇 년 전에 네이버에 들어 가서 회원 등록을 하려니 해당 국가에 캐나다를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등록을 못하다가 그저께 다시 권유를 받고 네이버에 들어 가 보았더니 미국 곁에 캐나다가 같이 보여서 너무 반가웠다.그래서 바로 회원 가입도 하고 블로그도 하나 만들었다
-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집’ 으로 제목을 정했다가 그동안 사용해 오던 이름으로 하는 것이 캐나다 이민와서 사는
- 내겐 더 낫겠다 싶어서 조선일보 블로그와 이름이 거의 같은 ‘아이 넷인 엄마의 캐나다 이야기'(https://blog.naver.com/canadasoonam )으로 정했다
- ‘아이 넷인 엄마의 캐나다 일기’는 조선일보 블로그 ,’ 아이 넷인 엄마의 캐나다 이야기’는 네이버 블로그 이름이다.매일 쓰는 글을 동시에 올릴 수 있음도 감사하다.
- 내가 믿는 하나님 주시는 사랑과 은혜 안에 사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이기에 한 사람이라도 더 나눌 수 있는 것도 좋고 또 무엇보다 조선일보 블로그에서 이제 만나지 못하는 이웃 언니들을 네이버에서는 이웃으로 다 금방 뵐 수 있기 때문이다.친구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듯이 글벗 따라 네이버로 온 셈이 되었다.
- 네이버는 담당자가 있고 훨씬 활발하게 관리도 하는 것을 금방 가입하자말자 알 수 있었다.
- 조선일보 블로그는 2015년 이후 전혀 블로거들에게 관심도 없고 관리자도 없는 것 같다.단지 조선일보를 사랑하고 글쓰기 좋아하는 남아 있는 초대 받은 블로거들이 꾸준히 자신들의 삶의 향기를 담으며 소소한 일상을 올리고 계신데 그 분들이 모두 참 존경스럽고 감사하다.나도 조선일보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한 공간을 그려 나갈 수 있음이 감사하다.지금 이렇게 9분이 주로 조선일보 블로그에 여전히 즐거이 글을 올리는 인기 블로거 분들이다.그 중에 나도 포함되어 있음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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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블로거
- 조선일보도 블로거들에게 더 관심을 갖는다면 회사 차원에서도 더욱 좋을 것 같은데 네이버에 와 보니까 확실한 차이를 알게 된다.2004년부터 조선일보에 블로깅을 해 온 나로서는 내가 글을 올리며 독자 분들과 오랫동안 소통해 오면 뵐 수 있는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조선일보에 감사드린다.
- 그래도 좀 더 회사 차원에서 블로거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블로그 담당자도 계시면 더 좋을 것 같다.
- 네이버 블로거를 만들면서 자기 소개란이 있는데 질문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답하는 식으로 올릴 수 있음도 자기를 표현하기 수월하게 되어 있어서 좋았다.
- 나도 내가 좋아하는 것 싫어 하는 것도 다시 한번 점검해 보며 내가 누구인지?를 내 프로필 작성을 하면서 다시
-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감사했다.
-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지만 모든 분들 건강하게 평안히 잘 지내시지요?저가 네이버 프로필에 올린 것 옮겨 왔습니다.다는 표현 못해도 저의 일부 모습 소개합니다,조선일보 블로그를 지난 17년간 사랑해 주시고 저의 글도 사랑해 주시고 찾아 와 주시고 응원과 기도해 주신 모든 독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앞으로 계속 조선일보 사랑해 주시고 저의 블로그도 사랑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감사드립니다. 같은 글이지만 네이버에서도 즐거이 글쓰기 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코로나 중에도 더더욱 건강하시며 안전하시고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길 기도합니다.여호와 살롬!)
- 2021,2,20,토요일 오후에,조선일보 블로그 ‘아이 넷인 엄마의 캐나다 일기’를 쓸 수 있게 선하게 인도해 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은혜와 저를 사랑해 주시고 기도와 격려와 응원 해 주시는 모든 독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