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의 또 다른 발견 중 <오늘이 빅토리아 데이가 아닌 패이트리엇 데이?>
BY sophia7903 ON 5. 22, 2007
어제는성당에서특별이벤트가있었다.바로신부님육십세회갑연을가진것인데
특별히공신부님께서본당신부님과함께미사를집전하셨고,미사후파티가있었
다.부채춤공연이있었고,신자들의선물증정과신부님께드리는큰절예식도있
었다.본당신부님보다훨씬연세가많으신공신부님께서도본당신부님께큰절을
드리셨고말이다.(공신부님은한국분이아니시다.)
날씨가좋아미사후에는또모두밖으로나가음식을나누어먹고담소하면서한
마음으로신부님의회갑을축하드렸다.나는레지오마리애를끝내고단원분들과
함께신부님회갑축하케익을자르시는모습을사진에담아드리면서또축하를
해드렸다.
오늘은캘런더에빅토리아데이라고나오고공휴일이다.
나도그렇게알았고모처럼맞는일요일에이은연휴라고여유롭게늦잠자고
일어나남편과오늘뭐하며보낼까궁리하다가몬트리얼조금벗어난곳에있
는파크에가기로했다.
차로한40분정도달리니까‘리셀리우‘라는강이나오고강을끼고멋진풍경을
감상하면서우리가갈예정인‘몽–생–일레어‘로가고있는데잠시눈길을끄는
장면이목격되었다.한무리의사람들이퀘벡기와처음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