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을 위한 동화이야기 영화<스타더스트>

세계는바야흐로마법천지,팬터지가판치는세상의도래가거의확실한것같습니다.유명한

조앤롤랑의해리포터’가성공한이래그보단앞선,또조금색다른팬터지‘반지의제왕’에뒤

이어아이들은물론어른까지마법의세상으로이끄는팬터지가유행하는듯싶으니까말입니

.며칠전보았던이영화는물론이고몇편의예고편에서도이런장르의영화들이주로였거

든요.

제스스로이런장르가유행하는이유를진단해봤는데아마도그건작금의현실이너무삭막하

불쾌한사건들이폭증하기때문이아닐까싶습니다.한마디로세상이너무무서워져가고

있지.이미여러소설이나영화에서보여주는것만으로도우리들은숨이확확막힐지경이구

.더걱정스러운것은전혀이런현상들이나아질것같아보이진않는다는분명한현실이우

리앞에떡버티고있는것이며전혀과장이아니란겁니다.지금이시각에도세계곳곳에서벌

어지고있는살벌한현실이뉴스채널을통해시시각각보여지고있으니까요.그런현실을조금

이라도외면하고싶은우리들의심중을정확히꿰뚫은결과가아니겠나싶은것이죠.

전사실팬터지소설이나영화를그다지좋아하는편이아니라몰랐었는데이작품의원작자는

이미팬터지소설가로부동의위치를확립한사람이라하더라구요.이영화와함께보았던예고

베어울프’역시원작은그의작품이었습니다.그의이름을모르시는분들을위해밝히자면

그가바로현존하는10대포스트모더니즘작가중한사람인닐게이먼이라고합니다.저도겨

우몇분전에알았습니다.ㅎㅎ

그건그렇구요.다른작품은아직본적이없어서모르겠고,다시한번제가팬터지장르에는

그다지관심이많지않다는걸감안하고이영화에대한감상을피력하자면요.뭐랄까요?유명

한배우들도많이등장하고찝찝한(?)현실에반해우리에게환상과꿈을제공한다는면에서는

이영화재미있다,화려한배경,의상등볼거리풍성하다여길만하지만다보고난후웬지뭔가

어색하고허전하단느낌을지울수없었다는게솔직한소감입니다.

왜이런느낌있잖아요?아주싫은건아닌데,그렇다고뭐실컷이것저것수선스럽고괜시리

뻐쩍지근하면서막상그다지인상적이진못한그런거요.음식으로따지자면이것저것너무과

하게첨가해서제대로어떤맛을느낄수없는잡탕이된밍밍한음식맛같은거말입니다.

영화를보고느낀점이바로아주싫진않지만그렇다고뭐하나딱떠오르지않는영화장면이나

스토리가없었다는것이지요.아무래도이런류의영화는제코드가아닌게확실한것같습니다.

여기에서다시한번영화의유용성이랄까그런걸생각해보게되는데요.영화의역할은과연

뭘까요?그저관객들에게재미를주면그만일까요?아님감동과함께우리에게뭔가를던져주

는메세지가필수요소가되야하는것일까요?솔직히아직도여기에대해서딱부러지게이렇다

라고답하기가좀그렇습니다.재미만으로도충분할것같기도하고,그래도우리들이뭔가배울

수있는걸은근슬쩍이라도전달해야하는게맞는것같기도하구말이지요.

위의두가지로따져볼때결론적으로이영화는처음의재미면에서는상당히볼거리가많은

사실입니다.아이디어도좋구요,일종의관록있는배우들이조금은망가진(?)모습을보는

재미도쏠쏠합니다.영화곳곳에재치도느껴지고말이죠.하지만감동면에서는전혀기대할

게없다는게또다른진실입니다.메세지도너무진부하죠.그냥권선징악의,흔히동화에등

장하는옛날옛적에~~그래서착한남과녀는행복하게그후로도잘먹고잘살았답니다.”

라는구도에백프로충실한영화니까요.그래서영화를보고나서김이많이빠지죠.

,이영화를통해서하나알게된사실이있는데요.우리고전영화에보면주술사들이행하는

인형을어떤사람으로정해놓고찌르고,분질르고,조종하는마법이서양에서도행해졌던걸발

견하게된것입니다.마녀가인형을통해죽은사람까지움직이게만들더라구요.좀많이신기

했습니다.어떻게서로다른세계에서이런주술이똑같이행해졌던것일까싶어서말이죠.

러고보면세상에는보편적으로행해지는것들이상당히있는것같기도합니다.그래서사람

사는거다거기서거기다.”란말이나온건지도모르겠단생각을또해보게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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