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수난을 동시에 선물 받은 올 생일날!
가을의스산함이유난히느껴지던오늘이었습니다.
오늘은또이렇게가까이에서가을을흠뻑느낄수있음에행복했던날이기도했습니다.
우리가주문한초밥중제일처음나온것인데이름이"우나기다이나마이트"였지요.ㅎ우리말로는장어다이나마이트?
제가좋아하는성게알(우니),그리고"라이징선"이라는이름의메추리알을얹은조개살초밥,매꼼한참치초밥,"보스
톤"이라는이름의새우를넣은초밥이한접시에나왔고요.
남편이주문한흑대구요리입니다.
배가덜찬듯해서초밥을더주문했는데튀긴새우에또다른튀김옷을입힌"에비아게마끼"라는초밥과"댄싱일"이
라는,정말장어가춤을추는듯벌떡세워진재미난장어초밥입니다.
마지막으로하나더주문한"가니아게에피세"라는매꼼한맛의튀긴맛살초밥이고요.
이건남편이준선물과카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