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밤에
BY sophia7903 ON 11. 1, 2013
지난번에도이야기했듯그간몬트리올에살면서올해만큼바빴던해는일찍이없었다.
사실올한해전체가바빴다기보다는올여름부터바빠지기시작했는데제일먼저내가
추진했던일은‘재외한글학교교사사이버연수과정’을수강했던일이었다.정확히
올7월8일에온라인수업을시작해10월8일3개월14주의수업을마쳤다.
과정으로는온라인으로이론수업은물론다른교사들의수업을참관해그들의수업에
대한참관보고서를작성하고,수업지도안을제출해모의수업시연까지,11년동안
실제로해오던일이었지만미처깨닫지못했던많은걸배우고익혔던시간이었다.
늘교사의입장에서만서다다시학생의신분이되어배운다는게많이흥미로운일
임과동시에큰자극이된다는것도확실히깨닫게된귀중한경험이기도했다.
그리고수업이거의끝나가는시점에나는이곳몬트리올총영사관과퀘벡실협협회
에서추진한‘몬트리올한식당종사자교육’과정을신청해참가했는데,이는평소
내가꿈꾸는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