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가르침을 진정으로 실천하는 사람들 이야기 ’하루하루가 기적입니다’

세상에 아무리 감동적인 영화, 드라마, 소설이 있다 한들 실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감동스러운 사연만큼 우리에게 가슴벅참을 선사하는 이야기가 있

을까?

 

그저 처음엔 늘 가지고 있던 책욕심으로 이 책의 리뷰를 쓰겠다고 신청했고,

책 선물을 받았다. 그리고 꾸며진 이야기가 아닌 실제 있는 이야기를 접하면

서  진정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따뜻한 사연이 단숨에날 매료시켰고,

가슴 속엔 뭉클뭉클한 감동이 끝없이 밀려들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왜 마음이 가난한 자에게 복이 있다고 하는 건지, 천국이

그들의 것이라는 건지 쉽사리 이해가 된다. 욕심없이 자신이 가진 것을 내어

놓을 줄 아는 자가 바로 가장 마음이 풍성하고 복받은 이라는 것을, 그러니

그들의 그런 넉넉한 마음이 바로 그들로 하여금 자신이 천국에 있다고 느끼

게 만든다는 것을 수긍하게 되는 것이다. 기적과도 같은 일들이 욕심 없는 이

들의 삶에서 끊임 없이 일어나고 있는걸 지켜보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

지면서 말이다.

 

많은 이들이 작금의 세상엔 사랑도, 이웃도, 나눔과 희망도 사라졌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그렇게 말하고 있는 당신이 조그만 변한다면 여전히

세상엔 사랑과 희망이 존재한다는 걸 깨닫게 될 거라는 이야길 확신을 갖고 자

분자분 건넬 수 있게 된다. 결국 나눔의 삶을 실천하려는 사람이, 믿음이, 사랑

이이 세상을 좀 더 따뜻하고 살기 좋게 만드는 정답이란 걸 이 책을 쓰신 서영남

씨가 여실히 보여주고 있고,그로 인해 하루하루 기적을 느끼고 살아가는 이들의

삶 속에 나 또한 기꺼이 동참하고프다는 소망을 간직하게 된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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