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돈쓸 줄 모른다.

연말연시연례행사가아니더라도불우이웃고발프로그램이나

기사를보면마음이짠해오며눈시울이붉어지지않던가?


가끔씩그런불우한환경에처해있는곳이나사람에게

정말미력이나마얼마간보냈으면하는마음이굴뚝같지만

그런표현을하면‘가난구제는나랏님도못한다’는문구를

들이대며그런곳엔땡전한닢도보태선안된다는주장을펴시는

양반들때문에그리하지못했다.


모금이네기금이네하며유감방곳간을채워놓는목적이무엇인가?

유감방은곳간에재물쌓이는재미로사는자린고비인가?

돈을모을줄만알지쓸줄모르는스쿠리지인가?


대부재천(大富在天)소부근면(小富勤勉)

큰부자야하늘이내리지만,남에게빚안지고그저먹고살만한

사람들은부지런하게움직이면된다는어릴적조부님의말씀을좌우명처럼

삼으며살아왔다.부도나고부도내고경제적부침이많았지만밥술은먹고있다.

경험칙에의하면돈쓸줄아는사람이밥술도먹더라.쓸만큼쓰면어떻게든

또채워지고,그만큼발품을팔고부지런하면되는것이다.


유감방이나라도못하는구제기관이아니고자선단체는아니더라도

정말어렵고딱한기사가보이면좀도와주어라!!!


어릴적미술시간에도화지살돈이나크레용이없어준비물없이

그시간을맞으면준비물안가져왔다고손바닥이나종아리를존나게

때리던선생님이그리도야속하고미웠던적이있었다.(손바닥이나

종아리를맞으면서도어린마음에무능한(?)부모님욕보일수없어..???

사실은쓰잘데기없는자좀심이지만,깜박잊고못가져왔다며…그러면샌님은

맨날잊어먹는다며‘새대가리’는더맞아야한다고더패던그선생님….)


그런경험들이없어마음에와닿지않는기사인지모르겠지만…

당신들그러면못쓴다.도대체모금이니기금이니무엇을빨겠다고

모으는가?유감방선전에…??정치헌금내고함튀어보자…???

우익인사나단체돕기…???반대는않겠지만,학용품이없어

쩔쩔매는그런아이들도좀도와주라.치료비없어죽어가는그런아이들도

쪼끔만이라도도와주라!!!


나어제이기사읽고눈시울이뜨거웠다.

부모?다섯살때이혼…보일러?튼적없어
tv?고장난지오래…책상?이불로대신


생색내려는게아니다.마누라에게출근즉시송금하라고

지시했고그렇게했다.큰금액아니다.


이아침에다시이런기사를보니마음이따뜻해지고어제나의판단이

잘되었구나생각하니문득유감방모금과식구들에대한분노가치민다.

해서횡설수설해봤다.유감방참돈쓸줄모른다.

"전8살아들둔가장…기사읽고펑펑울어"

“8살짜리아들을둔가장입니다.오늘아침유선이기사를읽고펑펑울었습니다.풍족한제삶이…

두기사를참고들하시기바란다.그래도,,,,

어떤느낌이오지않으면잘먹고잘살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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