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강(范彊)장달(張達)이 같은 놈. 범강(范彊)장달(張達)이 같은 놈.
범강(范彊)장달(張達)이같은놈.

2005/06/2415:06 오병규조회352추천10

범강과장달이는키가크고흉악한것을두고하는말이다.

한마디로흉악범을두고하는얘기다.

이나라현정부의하는일이흉악범이나진배없다.



원래범강(范彊)과장달(張達)두사람은촉(蜀)나라장비(張飛)막사의말장(末將)이었다.촉(蜀)장무(章武)원년(서기221년),여몽에게사로잡혀죽은둘째형관우(關羽)의원수를갚으려고장비가동오(東吳)를공격할때,장비는범강과장달에게명하여서둘러흰기[白旗]와흰갑옷[白甲]을만들게하였다.도저히납기를맞출수없는두사람은기한을늘여줄것을요구하였으나오히려장비에게명령불복종으로흠씬두들겨맞고,만일기한을어기면참수할것이라는위협을받았다.결국두사람은원한을품고밤에장비가술에취한틈을타그를죽인뒤그수급(首級)을가지고동오로투항하였다.


후일유비(劉備)가장비의원수를갚기위해오(吳)를공격할때,손권이유비와화친하고자그들두사람을묶어유비에게보냈다.그들은장비의아들장포에의해능지처참을당했다.그해가서기222년(단기2555년,중국위문제황초3년,촉소열제장무2년,오왕황무원년,신라내해이사금27년,고구려산상왕26년,백제구수왕9년)이다.이런일이있은후범강장달이하면흉악범의대명사로불리어진다.


나라를말아먹는흉악범이여기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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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천하에숭악한범강장달이같은이가이나라의최고통수권자다.

참으로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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