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투시기와 인권.
911테러이후미국에입국할때마다여러차례보안검색을당한다.상의코트나두터운점퍼도벗고신발도벗어야하고,소지한노트북은따로검색을받고치약같은게나오면그자리서압수이고심지어허리띠까지풀어따로검색을받는다.뭐이런점은(미국에갈경우)한국공항(인천)출발전부터똑같이행해진다.그러나911이후이런절차가어디미국뿐이겠는가캐나다도호주도독일,이태리,싱가폴,인도네시아,스리랑카,중국도(911이후최근년도에다녀본나라들)비슷한검색을한다.

특히중국같은경우는신발이나허리띠를벗는것은아니지만존대어없는중국어의억양때문인지(일부는그들의무례한탓도있다.)마치범인이나하인다루듯금속탐지기를들이대며‘이리와!돌아서!’하는양들린다.그래도어쩌겠는가.로마에가면로마법을따르라고했는데그나라들법이나룰이그렇다니다소곳하게따를수밖에…그속에테러범이있을수있기때문이고죽지않으려면그렇게순응해야한다.

그런데요즘항공테러방지를위한‘알몸투시기’설치에대한각국반응이요란한모양이다.한동안잠잠했던‘알몸투시기’가지난미국행크리마스테러범의미수로다시이슈화되며미국과EU제국에서논란의대상이된다는것이다.문제(?)는이‘알몸투시기’가남녀성기와가슴등은밀한신체부위는물론성형보형물과인공항문등시술내용이적나라하게드러나사생활과인권침해라며논란이되고있는것이다.

그런데다른건이해가가는데‘인권침해’라며반발을하는족속들이있는모양이다.그쪽이나이쪽이나절체절명의위기를앞에두고뻑하면‘인권’부터들고나오는족속(순전히빨/갱/이수법)들치고정신제대로박힌놈을나는못봤다.빤스만안벗고그렇게촉수검사를했음에도테러범이폭탄(비록불발이지만…)을체내에숨기고비행기에올랐다면테러를방지하기위해서라면‘알몸투시기’보다더한것이라도강화해야할것이다.인간의생명이우선인가인권이먼저냐를따지는것은‘닭이먼저냐달걀이먼저냐’같은우문이겠지만,그래도생명이유지되어야인권이고gr이고주장할거아니겠는가?

비록미국은아닐지라도,입에풀칠을위해한달에1번은중국을꼭가야하는본인의입장으로비행기를탈때마다긴장을한다.솔직한심정으로테러보다는어떤천재지변으로위험한상황이닥치지는않을까?하는우려때문에목적지에도착하여활주로에안착할때까지가슴을졸인다.또어떤경우중국국내선을갈아타고아랍계형상을한승객이동승을하면섬뜩한(사실이들은거의청해성이나신장위그르에사는회족들이다)기분이드는것도숨길수없는사실이다.

그래서나름대로생각해보니,앞으로는어떤행선지든비행기를두대씩띄우는거다.‘인권’때문에‘알몸투시기’를거부하는족속따로,나처럼어떤검색도순응하는승객따로태워서출발하는거다.그래야만‘인권’을중시하는족속들이‘카미카제도꼬다이’가아니라면성기를비롯한은밀한곳이좀들어나도‘알몸투시기’를‘인권침해’라며gr하지는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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