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못난 놈.
가장못난놈의대명사를한마디로표현하면“종로에서뺨맞고한강에서눈홀기는놈”을세상에서가장못난놈이라할것이다.

발단과원인이야어찌되었든,어떤일이터졌을때그곳에서문제를해결하지못하고,한참을도망친후에야그쪽을향하여주댕이를비죽거리거나누깔을홀기냐이거다.이런놈이가장비겁하고못난놈이다.(종로에서얻어터지고시청앞쯤에서눈깔홀겨도덜비겁한놈이다.근데한강까지…??)오죽하면‘참새도죽을땐짹!하고죽는다.’하지않던가.이런참새만도못한구케이원이있어화제다.

구케이원강기정이한나라당김성회의원에게존나게얻어터지고맞아주댕이가당나발이되어입안쪽에여덟바늘을꿰맨채현재입원치료중이라는데,여기까지는천하장사김성회의원님께얻어터졌으니억울한감을갖기보다는영광으로생각하고있었던모양이다.뭐,아주죽을만치맞은것도아니고,생각해보니맞을짓을했다고그랬는지모르지만가해자김성희의원님께찍소리못하는것까지는이해가된다.

그런데문제는엉뚱한데서터졌다.국회의사국소속경위A씨가9일서울남부지검에공무수행도중강기정에게수차례안면을얻어맞았다는내용의고소장을제출했다는것이다.세상에이런억울한데가또있을까?존나게얻어터져당나발이되어병원에입원한것까지도서러운지경에고소라니????

그러나사건을거슬러올라가면이런기막힌사연이있다.당시A씨는국회본회의장질서유지를위해투입되었는데,천하장사김성회의원님께한방얻어터진강기정구케이원이분을참지못하고근처에있던A씨를존나게패는장면이cctv찍혔다는것이다.증거가명백하니빼도박도못하는강기정만불쌍한놈이되었지라우.

그러게내가머랍디여!힘없어존나게터졌으면꼬랑지감추고그냥나죽었소!하고집에가서맞은주댕이맛사지나하고잤으면좋을걸,성질은있어가꼬엄한놈에게왠주먹질은해가꼬,고소를당하는감?긍게“종로에서뺨맞고한강에서눈홀기는놈”을세상에서가장못난놈의대명사라고하능겨!아이고!꼬시라!사돈댁에서보내주신참기름보다더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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