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애~박!!!

기사하나소개.

박원순서울시장이시장출마를결심하게된데는2009년국가정보원과의송사(訟事)가결정적이었다고,박시장의측근유창주(48)씨가밝혔다.참여연대문화사업국장과아름다운재단설립추진기획실장및초대사무처장을거치는등박시장의측근인유씨는50일간의선거과정을담아1일출간하는책’시민혁명’에서이렇게밝혔다.

그는국정원이아름다운재단과희망제작소등에대한뒷조사를하면서운영이어려워졌고,여기에대해문제제기를한박시장을국정원이명예훼손혐의로고소함에따라기업의기부가끊기다시피했다고주장했다.

유씨는또지난9월6일’50%후보’안철수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5%후보’에불과했던박원순에게시장후보자리를양보할때자신은안원장이양보할것이라고확신했다고했다.그는"(안원장은)서울시장후보가아니라대권주자로행보를옮길것이라고내다봤다"고했다.

유씨는백두대간에서하산직전박시장이불러대관령근처민박집에갔다고했다.그자리에서박시장은"(국정원의소송때문에)그동안힘들었으며부인이하던인테리어사업도사실2년간거의수입이사라진상태"라고말했다고했다.박시장은또그날"(여야또는좌우갈등이심해지면서)국민들이몸을기댈곳이없는처참한상황"이라면서"기존의정치질서를우리가바꿔야할시대가정말로왔다"고말했다고전했다.

어쨌거나절치부심한박원순이시장이되었으니박원순마누라의인테리어사업은대박났네.대박났어.당분간은체면상바지사장체제로운영할터인즉,백수여러분께서는응모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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