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을 재평가 한다.
우도할계(牛刀割鷄)

공자의이름난제자중에자유(子由)라는이가있다.이사람이한때아주작은시골면장정도의벼슬을하고있었지만,스승공자님의가르침대로열과성을다해그곳백성들을교화하고있었다.하루는공자가제자여럿을대동하고그곳을방문하였다.어찌나마을을잘다스렸는지그작은시골에서가가호호격앙가가울려퍼진다.그모습을본공자문득미소를지으며“할계언용우도<割鷄焉用牛刀또는우도할계(牛刀割鷄)>,닭을잡는데어찌소잡는칼을쓰리오?”라며자조(自嘲)적인말씀을하셨던것이다.사실공자의이표현은자신의유능한제자자유가나라라도다스릴만한인재임에도이런작은시골에서성실하게하는것이보기좋다는뜻으로하신말씀이다.

방통의우도할계(牛刀割鷄)

방통(龐統)자는사원(士元)이며양양(지금의호북성양번)사람이다.제갈량과더불어이름을나란히할정도로계략과지모가출중했다.약관의나이에당대최고의석학사마휘를찾아가교류했고,이때사마휘는방통에대한평가를‘강남제일의선비’라며칭찬을했다.적벽대전의완승은제갈량의계교가크게빛을보았지만,조조를속여연환계(連環計)를쓰도록계교를낸방통의공로가더크다할것이다.비단이뿐아니라혹자는방통의재주와우수함이제갈량을능가했다고한다.단지그가참전을했다가젊은나이에전사를한관계로그의재주를더볼수없는것이안타깝다고들한다.방통은생김새가아주추하게생겼단다.그가제갈량노숙등의권유로유비에게의탁하기위해형주로갔을때제갈량은지방순시중이었고,유비앞에서있는방통의모습이너무남루하고못생겨재주를알아볼기회도없이뇌양현이라는촌구석의면장정도의관직을준다.

뇌양현에부임한그는종일술만마시고도무지정사를보지않자,그소문이유비의귀에까지들리고이에유비는장비를보내감찰케한다.장비가도착했음에도방통은술에취해일어나지않자장비는크게노해방통의사보타지를다스리려취조하자방통은웃으며대답하기를“이까짓사방백리밖에안되는작은고을의사소한일들을결정하기가무엇이그리어렵겠소!장군은잠깐만계시오.내가금방처리하리다.”곧현리에게명하여100일간의쌓인공무를가져오게한다음하나하나분석하여처리하고소송사건은그자리에서처결하니반나절이채안돼밀린공사(公事)를말끔히처리해버리자,장비가크게놀라오히려방통에게사죄하고급히유비에게로돌이가그의비상한재주를자세히알렸다.이에유비또한미안한마음을금치못할즈음제갈량이순시를마치고돌아와방통을적극추천하자,방통을급히형주로모시고오게한뒤친히사죄를하고부군사(副軍師)에임명하여제갈량과함께천하를평정할계략을세우게한것이다.

불우한천재강용석

강용석이라는인물을알려진대로살펴보면,자유(子由)나방통(龐統)만큼머리가명석(사실자유나방통이머리까지명석했다는소문은못들었지만,,,,)했던모양이다.유추해보건데장학퀴즈장원에아이비리그출신이라는것만보더라도굳이IQ검사를하지않더라도그런것같다.그런데이친구,두번도아닌딱한번의말실수가이나라동량으로서의천재성을물말아먹은것이다.그런데과연그럴까?성희롱….아나운서지망생아이들앞에서무심결에뱉어낸농담한마디가일파만파성희롱이라는멍에를뒤집어썼지만,그아이들이‘아나운서’지망생이아니고보통의취업지망생이었으면어땠을까?어젠가그제뉴스에도나왔더라만,면접이라는이름으로가해지는성희롱의가해자는그냥두루뭉수리넘어가는데어째서‘강용석’에게만은그올가미를씌우게된걸까?그뿐아니다.젖탱이내놓고찍은가시나들심지어아나운서에준하는某방송국부장급기자라는年까지젖탱이를내놓고코피를흘리라며독려(?)를하는것은역성희롱이거나그사진을보고낄낄거리는전국회의원을비롯한불한당놈들의노골적성희롱은어째서그리도너그럽고함구들을하는가?성희롱이강간이라면계집년들이직접벗은건화간(和姦)이라도된다는말인가?강용석의천재성을샘냈거나질투하는세력들이분명있다.참으로불우한강용석이라아니할수없다.

그는성희롱범이아니라용사다.

말한마디.천추의한을남긴그말한마디때문에그는파문을당했다.파문을당하고도한동안그의행동은이해불가였다.도대체저놈이(나는아예미친놈으로치부했었다)왜저러나?하는,도무지납득이안가는행위를일삼았다.그러나이거생각해볼여지가있다.그의잘못이아니다.천재의불가사의한행동과행위를보통사람범인(凡人)이어찌알겠는가?범인보통사람들의미숙한성찰이그런오해를불러왔던것이다.우도할계(牛刀割鷄)하는자유(子由)의능력,천하를평정할방통의실력이그에게숨어있었던것이다.그리고그는파문이된연후에그의능력과실력을만천하에들어내고몸을사리지않고적을향해돌진하는용사가된것이다.그는결코성희롱범이아니라용사였던것이다.

중과부적의강용석

비겁한놈들.그를파문시킨한나라당(당명바뀌기전)놈들은거시기잡고반성해야한다.강용석은살신성인의심정으로한나라당을위해박원순과그밖의적들과고군분투했던것이다.가령강용석이파문을당하지않고당내에있으며그런문제(박원순아들병역비리)를제기했다면분명‘정치탄압’이라며악머구리떠들듯했을것이다.비록헛다리짚은결과라고는하지만적들의네가티브나근거없는공세에꼼짝못하다가박원순에게서울시장자리를빼앗겼다면반대급부로한번쯤짚고넘어갔어야하는게한나라당의태도였던것이다.쫓겨나고도옛집과식구들을위해강용석은감연히필마단기로나섰던것이다.결국중과부적으로산화를했지만,만약박원순과그아들이저지른병역비리가사실로들어났다면필마단기로고군분투하며따낸결과물은새누리당이(당명바뀐후)차지할것은불문가지아니겠는가?

반드시재평가돼야할강용석.

등신들.머저리들.진정한용사를몰라보고,적의형편없는마타도어에자유와방통같은재사를단칼에쳐버리는우를범하고말았다.생각해보라!아니한말로‘강용석’이어떤놈들처럼뇌물을먹었는가?아니면부정한방법으로정치자금을모았는가?선거법을위반하고국회에입성을했던가?단지어떤年늘끼리는옷을벗고젖탱이를내밀어도농담으로통하고,어쩌면진짜그런일이있을수있는숨겨야될사실을아나운서라는좀은특수한직종을지망하는아이들앞에서무심결에내뱉은‘강용석’에게저토록모질게적용시키는것은형평의원칙에어긋날뿐아니라,국민과국가를위해희생봉사할수있는인재를매장시키는것과진배없고이는국가적으로크나큰손실이아닐수없는것이다.솔직히야당의파상공세에몸숨기기에급급하고제밥그릇지키기에만몰두하는새누리당소속전체국회의원보다새누리당에진정으로필요한인재가‘강용석’이다.제주기지건설반대,한미FTA반대등,반대를위한반대만을일삼는적의만행에말한마디변명한마디제대로못하는거수기와밥벌레들에비하면‘강용석’은새누리당에반드시필요한존재이며재평가를받고거듭나야할것이다.‘강용석’그대영원하라!그대반드시!권토중래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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