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음미하는 516혁명공약과 정의화의 잔머리
5·16군사혁명혁명공약을다시한번음미해봅시다.

하나,반공을국시의제일의(第一義)로삼고지금까지형식적이고구호에만그친반공태세를재정비강화한다.

둘,유엔헌장을준수하고국제협약을충실히이행할것이며미국을위시한자유우방과의유대를더욱공고히한다.

셋,이나라사회의모든부패와구악을일소하고퇴폐한국민도의와민족정기를바로잡기위해청신한기풍을진작시킨다.

넷,절망과기아선상에서허덕이는민생고를시급히해결하고국가자주경제재건에총력을경주한다.

다섯,민족의숙원인국토통일을위해공산주의와대결할수있는실력배양에전력을집중한다.

여섯,이와같은우리의과업이성취되면참신하고도양심적인정치인들에게언제든지정권을이양하고우리들은본연의임무에복귀할준비를갖춘다.

이상대가리에쇠똥도안벗겨진일부20대는물론30-40나아가50-60그이상의심신미약내지종북좌빨들은천만번을읽어도이해가되지않는혁명공약일것입니다.

반세기도훨씬넘는그때박정희대통령을위시한혁명가들은이상의여섯가지큰약속을국민앞에내놓았었고실로그약속을지켰던것입니다.세계에서가장빈국이었느니,그런가난을숙명으로받아들이고살던이나라를10위권의경제대국으로변모시켰느니따위의진부한얘기는그만두겠습니다.

6개항의약속중에이루어지지않은것이없지만안타깝게도혁명가그분들의세대가세월에묻혀버리는동안시나브로제3항의부패와퇴폐가만연하는시대가다시도래되었고,제4항인기아선상에허덕이는민생고가되살아났습니다.

그러나다행히도제3항인부패와퇴폐가만연한사회는현명하신박근혜대통령께서손발걷어붙이고정화시키고있습니다.이점은현임대통령의결기와의지로해결할수있는것입니다.하지만제4항은국회의도움없이는불가능한해결책입니다.

석탄(石炭)도있고무연탄(無煙炭)도있지만도탄(塗炭)이라는것도있습니다.생활이몹시곤궁하고고통스러운지경을이르는얘기입니다.지금이나라의억조창생이도탄에빠져있는것입니다.이고통의시대가국난이아니고국가비상사태가아니면어떤것이국난이고국가비상사태이겠습니까.그런데이점을간과하고눈을감은인간이있습니다.지금이나라가온전한나라입니까?지배때기부르다고국민의고통을모른채하는놈이이나라의전상2위인국회의장정의화입니다.

“범사노복선념기한(凡事奴僕先念飢寒)”이라는말이있습니다.무릇지도자는백성들의배고픔과추위를먼저염려해야한다고했습니다.명색국회의장이라는자가저자신이누릴법적권리와이익만을생각하고민생을위한대통령의청을거절하고독오른독사대가리처럼빳빳하게법리(法理)만따지고있습니다.

선량한국민들은법이나행정절차를잘모릅니다.그러나국정을살핌에있어어떤것이선공후사(先公後私)이고멸사봉공(滅私奉公)인지는알고있습니다.정의화의저잔대가리굴림은무엇에연유한것일까요?그연유를우리는압니다.저런인간이야말로20대국회에서는보지말아야할것입니다.저런잔대가리굴리는자들은두번다시국회에얼씬못하게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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