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2題

첫 번째 이야기: 피 맛 본 붉은 사냥개

특검, ‘뇌물 공여’ 혐의로 이재용 구속영장 청구

[특검 브리핑 전문] “경제보다 정의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 영장 청구”

 

요즘 붉은 사냥개 특껌 늠들 하는 짓이 꼭

관에서 다시 깨어난 드라큐라,

아니면 피 맛을 본 악마 같다.

세상이 말 그대로 좀비化 되고 있다.

 

“경제 보다 정의가 더 중요”하다고?

그러나 정의 보다 더 중요한 것은‘진실(眞實)’이다.

정의를 가장한 허구로 세상을 소란케 했으니

언제고 단죄(斷罪)의 칼 아래 마신 피만큼 토해 낼 날이 올 것이다.

 

 

 

두 번째 이야기: 정의(正義)에 대하여….

정의(正義)란 무엇인가?

인간이 살아가며 지켜야할 바른 도리다.

그러나 정의의 가치는 어떤 인간이 사고(思考)하고

어떤 사회에 사느냐에 따라 다르다.

 

김정은이 장성택을 죽일 때 그 놈은 그게 곧 정의다.

고문 기술자 이근안이 활동할 때 그가 생각하는 정의는

빨.갱.이 새끼들 잡아 족치는 게 정의였다.

이런 게 오늘날 정의라고 할 수 있을까?

그러나 그 시대 그들에겐 정의(正義)였다.

 

따라서 정의(正義)라는 단어를 함부로 입에 올려서는

안 된다. 정의(正義)는 그 시대와 인간에 따라

스스로를 합리화 하려는 가증스런 핑계일 뿐이다.

 

특껌 늠들이 “경제보다 정의가 더 중요하다”며

삼성 이재용 부회장에게 영장을 청구 했단다.

정의를 가장해서 국가에 죄를 짓고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 지금 경제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정의의

이름을 빌려 재벌 회장을 구속하여 대통령을 겁박하는 게

아니라 국가안보다.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정의(正義)다.

 

특껌의 서슬 퍼런 칼날을 댈 곳은 조공외교를 하고 온

붉은 국개 들이다. 이런 게 진정 옳바른 정의다.

 

이근안 보다 더한 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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