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은 빨gay가 망한 후에 합시다.

TV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 중간부터 본 것이라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자신의 오라버니가 625참전용사전사자였다. 무슨 보상금문제로 민원을 제기했고 그 민원은 보훈처와 국방부가 서로 팔밀이를 하는 과정에서 결국 보훈처에서 책정된 보상금이 자그마치 5천 원으로 책정되었고 공탁을 해 두었으니 찾아가라는 통지가 왔다. 꾸민 얘기가 아니고 그제 某방송국 전파를 탄 프로그램이다. 이쯤 되면 이번 민원을 처리(?)한 관계자 놈들은 국민 알기를 저희 놈들 발가락 때만큼도 여기지 않는 더러운 작태를 벌인 것이다. 사람 약 올리는 것도 아니고 국가를 위해 싸우다 죽은 목숨 값이 자장면 한 그릇이라니, 이게 국가에서 그리고 국록을 처먹는 공무원이 취할 태도란 말인가? 아무리 골치 아픈 민원이기로 차라리 법집행을 미루고라도 원만한 보상책을 마련했어야 했다. 탁상행정의 본보기다.

아침 신문을 검색하는데”타워 팰리스“에 사는 사람 중 20여 명이 기초노령연금을 받고 있더라는 것이다. 기초 노령연금이 얼마인지는 모르겠다. 625전사자 보상금5천 원 보다는 많지 않을까? 아마도 틀림없이 그 보다는 많을 것이다. 금액의 많고 적음을 말하자는 게 아니다.”타워 팰리스“의 상징은 지극한 부유층이다. 그런 극 부유층 놈들이 살아있으며 애국자의 목숨 값 5천 원 이상을 타 처먹었단다. 벼락을 맞아 뒈져도 할 말 없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따로 있다. 이런 벼락 맞아 뒈/질 놈들을 생산(?)하고 비호한 놈들이 또한 관련 공무원 놈들이다. 이 또한 탁상행정의 본보기요 실체인 것이다. 타 처먹은 놈도 타 처 먹게 만든 놈도 함께 벼락 맞을 것이다.

일제 강점기시 노동력 착취에 대한 보상금이90뿐이라며 거국적으로 악머구리 떠들 듯 했던 이 나라가 정작 제 나라 순국선열의 자손에게 법이 그러하니5천 원을 쥐어주는 행태는 무엇으로 표현해야 할까? 나라의 입법기관인 국회는 저희 놈들 세비와 이런저런 활동비는 여. 야 원수끼리도 담합인상하기 위해 토끼 눈깔처럼 발갛게 되는 것은 어떻게 표현해야 될까?

그제는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가 영. 수회담을 했단다. 민생을 포함한 반 값 등록금이 어쩌고 FTA가 저쩌고 다양한 사안들이 오고 갔을 게다. 그러면 뭘 하나? 저들이 아무리 찧고 까불어 놓고GR용천을 떨어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집행 되지 않는다면 요란한 구두선일밖에.

법이란 지켜지라고 만들어 진 것이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법이라도 지킬 수 없는, 지켜지지 않는 법은, 잘 지켜지는 악법보다 못한 것이다. 그리고 그게 악법인 줄 알았으면 바로 잡아주자. 이아침5천 원 보상금에 피가 역류하고“타워 팰리스”얘기에 뚜껑이 열린다.

 

BY ss8000 ON 6. 28, 2011(년도와 날짜를 보니 명색 보수정권에서도 이런 만행(?)을 저질렀으니, 근간 벌어지고 있는 한일관계는 새삼 얘기해서 무엇 하겠는가? 객관적으로 오늘날 벌어지고 있는 일본과의 불협화음은 전적으로 문재인과 그 패거리들의 파행과 소행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그럼에도…..

文대통령도 강제징용 문제 언급 “日정부, 사법부 판결 존중해야”

李총리 “日지도자들, 국내 정치 위해 反韓감정 자극“

 

이 정도면 적반하장(賊反荷杖)의 극치(極致)가 아닐까? 조금 전‘양승태 대법원장 검찰출석’을 방송변경까지 해 가며 중계를 해 준다. 결국‘일제 강제징용 재판’에 대한 책임과 함께 전 정권의 사법부 최고수장에 대한 망신주기에 다름 아니다. 더불어 일본을 자극하여 민심을 반일 쪽으로 몰아가 자신들의 실정을 피해 보자는 간교하고 얄팍한 술수의 일환이다. 아니한 말로 저희들의 실정과 국내정치를 위해 반일(反日)감정을 극대화 시키고 있는 것이다.

 

며칠 전 일제강점기 당시 강제징용 당한 분들을 돕자는 의도로‘나라를 구하자!’는 통장을 만들었습니다. 은행에 직접 가본 게 20년 이상 되는 것 같았습니다. 통장을 하나 만드는데 정말 많은 수속이 필요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신분증과 인감만 있으면 되는 줄 알고 갔는데, 무슨 서류인지 몇 장의 신청서와 서약의 날인을 한 뒤에야 통장을 만들어 주더군요. 그 복잡함이 날로 교묘해지고 악랄해지는‘보이스 피싱’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어쨌든 어렵사리 그 통장을 만들고, 그 통장의 만든 이유와 목적을 소상히 올렸음에도 어떤 개자식이‘당신 무슨 유명인사냐? 사기를 치려고 하느냐?’ 그 순간 억장이 무너지고 자존심이 무너지는 소리가 천둥소리처럼 들리더군요. 그런데 더 화가 나는 것은 조선일보 토론마당에 올린 글을 1시간도 안 되어 강제로 삭제 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애국을 유명인사만 하는 것입니까? 나름 애국을 하겠다는 글을 올렸으면 대문에 달아 애국심 고취(鼓吹)하거나 앙양(昂揚)시키지는 못하더라도 무슨 잣대로 판단하고 삭제를 하는지, 정말 화가 났습니다.

 

그래! 관두자! 관둬! 그냥 개. 돼지가 되어 빨gay들이 흔들면 흔드는 대로 살다가 그동안 준비했던‘헬조선’이나 하자! 그렇게 생각하고 올렸던‘나라를 구하자!’라는 통장과 글을 올렸던 게시판에 찾아다니며 삭제를 했습니다.

 

그냥 삭제를 하고 입을 닦으려 했는데, 삭제를 하고 수 분 후 전화에서 신호음이 울리며 입금액이문자로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발 빠르게 그 글을 보신(어디서 보신 줄은 모르겠습니다. 다만 한 분은 오래 전부터 저와는 안면이 계셨던 분 같기도 하지만 수년 간 소식이 끊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그 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분들이 계셨던 모양입니다.

 

 

한*환님 10만 원

장*자님 2만 원

십시일반나라를 살리자님 1만 원

 

솔직히 제가 입금시킨 50만원을 취소하려 했는데, 단 한 분이라도 동참해 주셨음에 차마 제 돈이라고 다시 빼 돌릴(?)수는 없었습니다. 세 분의 애국적 동참을 무시 할 수 없기에 합계63만 원의 금액을 보수의 부활을 위해 애 쓰는 단체나 개인에게 송금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따로 알리겠습니다.

 

끝으로‘나라를 살리자!’애국적 통장에 입금 시키려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없어진 글과 계좌를 보고 안타까움을 표시 하신 몇몇 동지님들께 죄송함과 감사함을 함께 표합니다.

 

애국 그거 억지로 안 되는 건가 봅니다. 한일관계는 지금 보다 더 악화되고 일본과는 전쟁까지 치달아야 빨gay 정권이 정신 차릴 것입니다. 애국은 빨gay가 망한 후에 합니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