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퇴출 법.

미세먼지 퇴출 법.

 

난리 난리 이런 난리가 없다. 이번 난리는 순전히 文재인災다. 즉 문재인發 인재(人災)가 불러 일으킨 천재지변(天災地變)이고 나아가 천벌(天罰)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 놈의 얄궂은 영화 한 편으로, 국정을 좌우하는 자가 최고 대빵으로 군림하며 세계가 주목하며 우리의 기술을 흠모하고 사 들이든 원전을 폐기하고 화석연료로 전기를 생산해 내니 어찌 미세먼지가 나라를 뒤 덮지 아니할까. 결국 미세 먼지가 발생하는 원인제공자는 문재인이 확실하다.

 

그런데 문제는 염치(廉恥)없게도 자신의 과오는 인정 않고 미세먼지의 근원을 애꿎은 중국에게 팔밀이를 하며 국민에게 호도하는 것이다. 난 중국을 지구촌에서 북괴 다음으로 싫어하지만 이번만큼은 변명을 좀 해야겠다.

 

호사가(好事家)들은 미세먼지의 근원이 중국이라며 심지어 문재인은 여봐라! ‘중국과 공조해서 미세먼지를 해결하라!!!’며 명령 아닌 명령을 내렸지만, 중국 사람들이 문재인의 아랫놈이고 수하(手下)인가?

 

“미세먼지 외부서 온다 생각 말라”…한국은 직시하라는 중국

https://news.joins.com/article/23404528?cloc=joongang|home|newslist1

 

그런 멍청한 명령을 접수한 중국이 당장 발끈하고 나서잖아? 바로 이거다. 중국이 싫어도 그들 입장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어디선가 보니 미세먼지의 근원을 한국(4): 중국(4): 북괴(2)라고 ‘금자씨’보다 더 친절하게 분석했더라고.

 

차분히 생각을 해 보자고, 중국과 북괴에서 발생하는 60%의 미세먼지를 없애면 그나마 숨 쉴 수 있다는 뜻 아닐까? 그런데 중국이나 북괴가 협조 않으니 숨을 쉴 수 없는 거 찮아? 위의 표현을 보면 중국은 첨부터 협조할 생각이 없으니‘한국은 직시하라’며 상국(上國)의 시황제께서 하명하시잖아?

 

내가 중국이라도 그렇게 표현할 수밖에 없다니까. 멀쩡한 무공해 원전을 폐기하고 석탄. 백탄은 고사하고 농어촌은 팰랫으로 난방을 하니 그 미세먼지가 어디서 나오겠어? 이 정도면 중국의 삼척동자도 오리발 내밀기 딱 좋은 순전히 文재인災아닌가?

 

한마디로 논리부족이다. 논리 하니 생각나네. 원래 중국이라는 나라가 제자백가(諸子百家)의 나라가 아니던가? 그 제자백가가 다시 백가쟁명(百家爭鳴)하며 논리를 개발하는 나라에 억지 논리로 미세먼지 대책을 공동으로 세우자니 그게 먹혀들까?

 

중국에 떼 쓰지 말고 이제 중국은 잊어 버려야 한다. 다만 문재인發 인재(人災) 40%만 줄여도 지금보다는 훨씬 나을 것이고 기왕 문재인과 그 패거리가 부르짖는‘우리 민족끼리’ 즉 북괴에게 무릎 꿇고(문재인이 직접)빌면 20% 도합 60%가 되잖아? 그게 첫 번째 방법이야.

 

그런데 정말(요즘 아이들 말 빌려서…)존 나게 웃기는 것은, 급기야 이 나라 환경부 장관이라는 놈이”서울 도심 등에 대형 공기정화기를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하면 초미세먼지가 상당히 저감될 것“이라고 아갈머리를 놀렸다는 사실이다.

 

내가 얼마나 기가 막히면 그 기사에 이런 댓글을 달았다니까.

 

에레이~! 개子息들아!!!

하다하다 이젠 벤치마킹 할 게 없어

똥돼지네 평양시민처럼 선민(選民)주의를 따라하냐?

 

아무리 개돼지들이 많다지만,

서울시만 개돼지가 사는 것도 아닌데,

서울 도심에 ‘대형 공기정화기’ 설치하겠다”고?

 

나도 서울시민이다만, 나는 살고 농어촌 양반들은

다 죽이는 그런 시설은 결사반대 한다.

 

야! 이! 개子息들아!!!!!!!!

(그나저나 농어촌 개돼지들은 이런 소리 듣고 분하지도 않는게벼,ㅉㅉㅈ 이러니 개돼지소리 듣지.)

 

다시 한 번 생각을 해 보라고 환경부장관이라는 놈의 발상 자체가 정말 존 나게 웃기잖아? 이건 마치‘하수종말처리장’의 오수를 공급하며 정수기(대통령 마누라표)를 이용하라는 것과 뭐가 다르지? 그리고 서울에 설치하면 광주는? 전주는? 문재인의 제2고향 부산은 가만있겠어? 어째 그리 대갈빡이 안 도는지? 원전 재가동이 났겠니? 아니면 가렴주구(苛斂誅求)한 국민혈세를 효과도 없는 공기정화기를 설치하는 데 낭비해야겠니?

 

이도저도 안 되면 딱 한 가지 방법이 있다.

문재인이 청와대에 칠성단을 쌓고 머리를 산발로 풀어 헤치고 빌어라! 빌어!

제갈량이 적벽대전에서 조조군을 격파할 때 빌었던

동남풍(東南風)을 빌어 그 바람을 중국 쪽으로 부치자. 그래도 모자라면

대형공기정화기 대신 대형 선풍기나 송풍기로 존 나게 부치자. OK?

그게 두 번째 방법이다.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 안 되는 게 어딨니?

문재인이가 만든 인재(人災) 문재인이가 하늘에 비는 거다.

거룩하신 문재인님은 해 내실 꼬야.

2 Comments

  1. 막일꾼

    2019년 3월 8일 at 8:39 오전

    뭉가늠 밑에서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 것들은
    어찌하여 저렇게 하나 같이 생각하는 게 정박아 수준들인지…
    누구말대로 뭉가나 그 아랫것들이나 개그하는 실력들이 일취월장입니다.

    뭉가를 필두로 해서 앞으로 깜방 갈 늠들이 한 두 늠이 아니니
    교도소시설을 미리 미리 확장해둬야 합니다.

    • ss8000

      2019년 3월 8일 at 11:33 오전

      대가리가 나쁘면 수족이라도
      제대로 놀릴 수 있는 몸들을 제 주위에 두어야 하는 데…

      대가리가 정박아 수준인 놈이라
      맹 그 급에 만족하는 놈들로 채웠으니…

      유구무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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