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격서(聲東擊西)의 음모.

 

 

최덕신(崔德新);1914~ 1989

평안북도 의주 출생. 아버지는 독립운동가인 동오(東旿)이다. 1936년 중국 황푸군관학교(黃埔軍官學校)를 졸업하고 광복군에 복무하며 민족운동에 참여하였다. 8·15광복으로 귀국하여 이듬해 1946년 육군사관학교 특별반 과정을 마치고 1949년 미국 포트릴리육군종합학교를 거쳐 다음해 미국 포트베닝보병학교를 졸업하였다.

 

6·25전쟁 때 제8사단과 제11사단의 사단장으로 참전하였으며, 지리산토벌군으로 거창양민학살사건에 관여되었다. 1953년 휴전협정 때 국군소장으로 UN군사령관 클라크(Clark,M.W.)장군을 보좌하여 휴전협정조인에 관여하였다.

 

1956년 육군중장 예편 후 주베트남공사, 5·16군사정변 후 1961년 10월부터 1963년 3월까지 외무부장관을 지냈다. 외무부장관 재임 중 1961년과 1962년 UN총회 한국수석대표로 참석하였다.

 

1963년 주서독대사를 역임하고 1967년부터 제7대 천도교 교령을 오래 맡아 민족종교의 위상을 높여나갔다. 1969년 국토통일원 고문, 이듬해 새인간연합회 총재, 1971년 종교협의회 회장과 한중문화친선협회 회장 그리고 3·1국민회 회장, 1973년 유신학술원 회장과 국제라이온스309A지구 총재, 1974년 반공연맹 이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그 뒤 천도교계에서 실권이 박탈된 뒤 박정희 정부와의 불화로 1976년 2월 미국으로 건너갔다. 1981년 6월 북한 평양을 방문하고, 1986년 9월 월북 같은 해 10월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 1989년 3월 천도교 청우당 중앙위 위원장, 조선천도교회 중앙지도위 위원장, 같은 해 5월 조선종교인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천도교 남북합작을 내세우며 남한정부 공박에 앞장섰다.(네이버 지식백과)

 

오익제(吳益濟): 1929 ~ 2012

제24대 한국천도교 교령(1989~1994.4)

국민회의 창당 발기인 및 고문

종교특위 위원장(1995)

월북(1997.8.15)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

조선천도교회 중앙지도위원회 고문(1997.12)

최고인민회의 제11기 대의원(2003.8)

6.15공덩선언실천 북측위원회 부위원장(2006.3)

최고인민회의 제12기 대의원(2009.4)(네이버 지식백과)

 

(주요활동)

당창건 50돌 기념 김정일에게 편지(1998.9)

김정일에게 새해 편지(1999.1)

김정일 찬양 저서 『현세의 한울님, 역사의 주도자』 출판(1999.2)

『현세의 한울님, 자주국의 수호자』 출판(2000.3)

『현세의 한울님, 삶의 태양』 출판(2000.10)

김정일에게 충성을 다짐하는 편지 보냄(2001.1)

천도교 청우당 창립 55돌 기념보고회 참석(2001.2)

남북공동선언 발표 1돌 기념 평양시 보고회 참석(2001.6)

천도교 창도 142돌 기념식 참석(2002.4)

정부 · 정당 · 단체 합동회의 참석(2003.3)

‘참된 삶의 고귀한 의미를 되새기며’ 제하의 글 게재(2003.11)

당 · 정 · 단체 연석회의 참석(2004.1.19)

단군릉 앞에서 진행된 개천절 기념행사 참석(2004.10.3)

새해 공동사설 관철 위한 결의 표명(2005.1)

개천절 기념행사 참석(2005.10, 단군릉)

천도교청우당 창립 60돌 기념보고회 참석(2006.2)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총회 참석(2006.3)

反日 6.10만세 시위투쟁 80돌 기념 평양시 보고회 참석(2006.6)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결성 60돌 기념보고회 참석(2006.7)

개천절 기념행사 참석(2006.10)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총회 참석(2007.1)

천도교 창도 147돌 기념 천일기념식 참석(2007.4)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대표자 연석회의 60돌 기념 중앙보고회 참석(2008.4, 통일전선탑 교양마당)

개천절 기념행사 참석(2008.10, 단군릉)

김정일로부터 80번째 생일상 전달받음(2009.4)

노동신문에 ‘불굴의 정신력이 낳은 위대한 승리’ 글 게재(2009.9)

 

 

이념대립 넘자던 文 ‘김원봉 발언’… 대한민국만 더 갈라놨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7/2019060701299.html

 

아가리로는 이념대립을 넘자? 이념대립을 넘기 위해 피라미급 빨갱이 손혜원 아비를 유공자로 만들자 국민의 원성이 약간 끓다가 말았거든. 어쭈구리!? 민중은 역시 개돼지라는 확신이 들기 시작함.

 

이번엔 월척은 아니지만 중간급 붕어 한 마리 ‘김원봉’을 은근슬쩍 밀어 넣어 보는 거다. 그럼에도 신문기사만 요란했지 소위 보수(빨갱이의 대척점으로 본)라는 인간들 특히 국개라는 무용지물들 주둥이만 댓 자 내밀 뿐 별 반응이 없다.

 

그런데 솔직히 내 나이 70이 넘었지만, 김원봉이 뭣 했던 놈인지 무슨 짓을 했는지 신문기사에 보고 짐작할 뿐이지 시대적으로 나와는 크게 관련이 없다. 다만 빨갱이 거물급이었다는 사실만 알았을 뿐. 나이 70이 넘은 내가 이럴 진데, 그 아래는 말해 뭣할까?

 

저 위에 두 놈을 봐! 동시대를 잠시라도 함께하며 숨을 쉬었기로 내가 기억하잖아? 내 말이, 두 놈이 월북한 후 대한민국에 저지른 패악질을 보면 향후 삽살개가 이 두 놈을 어떻게 우대할지 명약관화 한 거 아냐?

 

어제 이해찬인지 어떤 놈인지 모르겠지만, 스쳐가는 기사 내용 중에 이런 말이 있더라고“독립투사 김원봉이 월북을 한 것은 친일 앞잡이였던 경찰에게 뺨 맞고 그 길로 월북을 했다.”는 너무도 친절한 월북 동기.

 

정말 웃기는 건 두 놈 다 이 땅의 자생 종교 ‘천도교’ 교도이자 최고 지위인‘교령’까지 지냈던 자들이다. 최덕신은 군인으로서 화려한 경력까지 있던 자다. 그런 자가 당시 대통령이었던 박정희 대통령과 불화가 좀 있었다고 미국을 거쳐 월북을 했고, 오익제는 김대중과 함께 국민회의 창당 발기하고 고문까지 지낸 놈이다.

 

내 말은, 늙은이까지 기억도 못하는 김원봉이라는 중간급 붕어 한 마리가 중요한 게 아니다. 조만간 두 놈을 유공자로 만들기 위한 포석이다. 그렇게 함으로 구국의 영웅 대한민국의 진정한 국부 박정희 대통령을 폄하 시키고 자라나는, 아직도 머리에 쇠똥도 벗겨지지 않은 어린 것들을 세뇌(洗腦) 시키자는 성동격서의 음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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