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폭군(暴君) 문산군(文山君)이 우한폐렴에 대해 중신들과 대책회의를 하며 첫날엔“백성들로 하여 과도한 불안은 없도록 하라!” 명했다. 그런데 다음날“여봐라! “중국 우한 지역 입국자 전수조사를 하도록 하고 더불어 軍도 동원하라!!!”라고 했겠다.
그래서 SNS에 댓글 달기를…
이런! 아x리 닥쳐!!!
불과 어제 이맘 때“과도한 불안 말아달라”고 아x리 놀린 x이,
단 하루 만에 딴 소리 할 걸 왜 쓸데없는 아x리 놀리냐?
썩을x!!!
그런데 위의 기사와 댓글을 보신 미국에 계시는 교포 분께서 댓글을 달아 주신다.
교포 분: 거기 군이 왜 동원?
나: ㅋㅋㅋ… 코로나 바이러스 보이는 대로 사살시키라는 건가? 미친x!
교포 분: ㅋㅋㅋㅋ 인정. 주여 어찌 이런 사람을…
나: 저도 인정. 그 개자x 미친 거…인정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 코로나 바이러스 사살하라고 실탄 지급한 걸 후회할지도….그 실탄이 삽살개 관자놀이를 관통 시킬 수도…이상은 나의 바람 & 독백)
교포 분: 옳소. 제생각도 그래요. 시진핑이 좀 오라고 안 할래나?
나: (유익한 시간과 대화를 나누었기로..)ㅎㅎㅎㅎ…좋은 하루 되십시오.
대화를 마치고 생각해 보니, 아무리 생각해도 그 교포 분 말씀대로 미치지 않고서야“거기 군이 왜 동원?”이다. 그런데 생각을 달리해 보자. 어쩌면 삽살개의 판단이 옳을 수도 있다. 군대를 동원해서 완전무장 시킨 후 중국 우한으로 B-35도 보내고 K-9 자주포, 미사일을 쏴 삐리는기야. 코로나 바이러스인지 뭔지 발병지를 불바다로 만들면 병균 박멸이 될 수 있으니까. 군대가 그럴 때 필요하지 않을까?
그 분과 유익한 대화를 나누며 코로나 바이러스 박멸 방법을 찾았다. 중국 우한을 폭격하자. 정 안 되면 한미일 공조로 우한을 폭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