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권(國權)은 이렇게 지키는 것.

사례1.

덩치는 곰 보다 더 크고 대가리 속엔 오로지 돈밖에 들어 있지 않고 IQ는 두 자리 수 간신히 채운 저능아 그리고 아무데서나 칭얼거리는 정신박약아 같은 중국과 그 지도자. 가만히 눈을 감고 생각을 해 보면 위의 표현이 딱 맞지 않나? 갑자기 졸부가 됐다고 천방지추(天方地秋), 오만방문(敖慢放文)하게 날뛰는 철 안든 어린애 같은 중국이 새해 첫 날부터 호되게 당한 뉴스가 날아 왔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통쾌, 유쾌, 상쾌한 뉴스라서 일부 옮겨 본다.

 

<<<대만 단교압박에 우린 민주주의 국가일축>>>

인구가 2만여명에 불과한 태평양의 관광국 팔라우가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의 단체 관광을 중단하겠다“며 대만과의 단교를 요구하는 중국의 압박에 정면으로 맞서고 있다.

 

31일(2017년 12월)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토미 레멩게사우 팔라우 대통령의 대변인 올커리일 카즈오는 “팔라우는 법치국가이자 민주주의 국가다. 우리의 결정은 우리가 스스로 내린다”며 중국이 팔라우에 요구하는 대만과의 단교를 거부했다. 중국은 지난달 자국 여행사들이 단체관광객 모집 광고를 낼 수 없는 여행지 명단에 팔라우를 포함시켰다. 팔라우와 대만의 외교 관계를 끊으려는 압박의 일환이다.

 

팔라우는 필리핀 동쪽 남태평양에 있는 인구가 2만1500명에 불과한 작은 섬나라다. 관광업 비중이 2015년 국내총생산(GDP)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관광산업에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팔라우는 “중국이 승인한 여행지 명단에서 팔라우를 제외해봤자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며 중국의 압박에 정면으로 대응했다.(하략)

 

사례2

<<<201444일 조선일보 베이징=최유식 특파원의 보도>>>

필리핀에서 동쪽으로 500㎞가량 떨어진 서태평양 도서국가 팔라우(Palau) 공화국 해역에서 중국 어선이 불법 조업을 하다 현지 해양 경찰의 총격을 받아 선원 1명이 사망했다. 팔라우 주변 해역은 멸종 위기에 처한 상어 130여종과 대왕조개 등이 풍부한 곳으로, 팔라우 공화국은 2009년 유엔에서 부근 배타적경제수역(EEZ) 63만㎢를 상어 보호구역으로 공표한 바 있다. 지난 1일 팔라우 공화국 카양겔(Kayangel) 섬에서 북쪽으로 80㎞가량 떨어진 해역에서 불법 조업 중이던 중국 어선이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선원 1명이 해양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선원 6명이 탑승한 이 중국 어선은 해경 순찰선에 적발되자 배를 들이받은 뒤 도주했으며, 해경이 배를 멈추게 하기 위해 엔진 부분을 사격하는 과정에서 선장이 허벅지를 총에 맞았고 선장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과다 출혈로 사망했다. 팔라우 해경은 숨진 선장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을 체포했다. 또 지난 2일에는 이 부근 해상에 있던 이 어선의 모선도 적발해 중국 선원 20명을 검거했다고 퍼시픽 데일리 뉴스는 전했다. 모선은 체포 과정에서 선박 내 화물을 불태우는 등 격렬하게 저항했다. 현지의 한 한국 교민은 “상어잡이를 나온 대만어선 등이 나포돼 벌금을 문 적은 있지만 단속에 저항해 총기까지 발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사례3.

<<<작은 나라여도 맵다팔라우, 불법어선 나포, “불법 침입어부 등 28명 억류>>>

15일(2020.12월)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팔라우 정부는 최근 자국 환초 인근에서 해삼을 잡고 있던 중국 국적 어선 1척과 작은 보트 6척을 나포해, 그곳에 탑승 중이던 어부들과 승조원 28명을 억류했다고 밝혔다. 팔라우 정부가 영해를 침범한 중국 어선 탑승자들을 억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팔라우 대통령의 동생인 빅터 레멩게사우 법무부 해양법집행 국장은 “그들은 거기서 해삼을 잡고 있었다. (잡은 해삼은) 225kg가량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해삼은 수익성이 높은 수산물이다. 아시아 시장에서 자연산 해삼이 kg당 800달러(약 87만원)에 팔린다는 보고서도 있다.

 

레멩게사우 국장은 억류된 이들에게 코로나 방역을 이유로 14일간의 격리 기간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팔라우는 세계서 몇 안 되는 코로나 청정 국가다. 팔라우 정부는 격리 기간이 끝나면 어부들에게 어떤 조치를 내릴지 논의 중이라고 한다. 레멩게사우 국장은 “(중국 어선의 행위는) 불법 침입”이라며 “저 사람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하도록 내버려 둘 순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중국 당국은 아직 별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다고 가디언은 전했다.(하략)

 

 

한국 무시 발언한 前 중국대사에, 최고등급 훈장 준 한국

https://www.chosun.com/politics/2020/12/20/SPI7BAXVVFAT7HLQMDQHRKVSZ4/

 

위 사례를 든 기사 말미엔 하나 같이 마지막을 이런 식으로 메조지 했다. <<<중국 단체 관광이 금지에 따른 팔라우의 피해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보복으로 한국 단체관광상품 판매 금지령을 내렸을 때 우리나라가 받은 피해보다 훨씬 심각하다는 것이다.>>>

 

문득 김동인 선생의 단편소설 ‘감자’의 주인공 복녀가 생각난다. 주인공 복녀는 생계형 절도로 시작해서 중국인 왕 서방과 간통을 하게 되고 아예 그 길로 나서 매매춘을 하다가 결국 왕 서방에게 배신을 당하고, 질투를 하다가 오히려 왕 서방에게 죽임을 당한다.

 

오늘날 문재인의 하는 짓이 복녀의 매춘행위와 다르지 않다. 난 졸속이니, 조공이니, 굴욕이니 하는 고급스런 단어의 의미는 잘 모른다. 지금 문재인이 벌이는 對중국 외교는 감자의 주인공 ‘복녀’라는 매음녀(賣淫女)보다도 못한 짓을 하고 있다. 복녀는 그래도 왕 서방에게 질투도 하고 낫을 들고 죽이겠다며 용이라도 쓰지 않았던가?

 

배우자! 진부한 얘기로 배워서 남 주는 거 아니다. 특히 ‘팔라우의 의연(毅然)함을 배우자!’ 토미 레멩게사우 팔라우 대통령의 민주주의와 애국주의를 문재인과 그 패거리는 월사금 내고 배워야 할 것이다.

 

BY SS8000 ON 1. 2, 2018(팔라우의 의연(毅然)함을 배우자!!!에서….)

 

표현이 좀 죄스럽지만, 정말 코딱지만 한 나라가 몸통만 비대하고 그기에 욕심까지 가득한 미련한 곰, 중국을 향해 국권(國權)을 어떻게 지키는지 시범을 보이고 있다. 다시 한 번 외치지만 팔라우의 의연(毅然)함을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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