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 도아스테핑 당장 때려치웁시다.

대선 승리를 위해 헌신한 인물에게 이 정도의 보답도 않는다면 어떤 놈(년)이 선거운동 하겠는가? 비교가 될지 모르지만, 이재명 같은 놈은 5급. 7급 바로 시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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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니한 말로 이준석은 그래도 경쟁을 통한 대표가 되었지만, 박지현 그 아이는 이재명이 길거리 캐스팅 하듯 데리고 온 아니 아니냐? 다시 얘기하면 이재명 개인이 사적으로 데리고 와 170석이라는 거대 공당의 최고 공동 대표까지 하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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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전 대검 수사관 아들 6급 채용 비판에 “대선 승리 헌신한 청년, 정당한 기회 주는 게 공정”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2071919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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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결과이고 맞는 말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소소한 걸 집권여당의 대표(임시)라는 놈이 씨부리거나 ‘도아스테핑’이라는 이름으로 대통령이 직접 얘기 하는 게 옳은 건가 이거다. 그동안 보아하니 대변인이 시종처럼 지근거리에 따라다니는데 대변인이 한마디도 않고 목석을 만들고 있다. 그런 대변인을 뭣 하러 달고 다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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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얘기 하지만 제발 매일 하는‘도아스테핑’이거 그만 하시고, 한 달이든 두 달이든 정말 준비된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을 알리고 국민에게 보고 하는 게 백 번 옳다. 대통령은 잘못도 없이 오히려 정말 잘하고 계시면서 욕을 먹고 지지율까지 까먹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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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하는 국민의 입장에서‘도아스테핑’을 할 때마다 가장 두려운 것은 긍정적인 국정 내용보다 또 오늘은 어떤 말실수를 하지 않을까? 하는 조바심 때문에 심장이 땅콩처럼 쪼그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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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도아스테핑 당장 때려치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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